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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R] ‘연패 탈출’ 김도훈 감독, “끝까지 방심하지 않겠다”

183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영진 2015-09-19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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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근 2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와 상위 스플릿을 향해 환한 파란불을 켰다. 인천의 김도훈 감독이 상위 스플릿 확정을 위해 끝까지 방심하지 않을 것임을 말했다.

인천은 19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6분 케빈의 선제골과 후반 6분 박세직의 추가골을 더해 2-1로 기분좋게 승리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중요한 시기에 승리를 하게 돼 기쁘다. 팀을 위해 응원해주신 서포터즈 분들과 방문해주신 61사단과 아카데미 학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다”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원정 연패 이후에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무엇보다 고참 선수들이 잘 추스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줬다. 우리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경기 전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경기에 대해선 “주세종의 패스를 차단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또한 킥에 의한 세컨드볼과 침투에 대비했다면서, 후반에 조금 다른 변화를 줘 좋은 결과를 했고, 추격을 허용한 이후에 경기를 힘들게 이끌어 했다. 추가로 상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집중력을 좀 더 키워야한다고 본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천은 현재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에 안착해 있다. 그러나 다른 팀들 역시 인천을 바짝 쫓아오고 있기에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김 감독은 “오늘 한 경기를 이겼지만, 상위스플릿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우리가 하는 것만큼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남은 두 경기를 울산과의 홈경기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방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지금의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을 것임을 얘기했다.

올 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인천을 향한 여러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6개월이 흐른 지금 인천은 상위 스플릿 진출을 놓고 경쟁하는 팀으로 급부상했다. 김도훈 감독은 이러한 원동력을 선수들의 ‘끈기’로 꼽았다.

그는 “특별히 비결은 없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 매 경기 힘들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있기에 결과가 따라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긴장을 놓쳐선 안 된다.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몸이 좋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항상 주고자 한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고 있기에 인천이 현재 상위 스플릿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웃었다.

끝으로 그는 다음주 수요일(23일)에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32라운드 홈경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도훈 감독은 “상대팀 분석은 필수사항이다. 상대가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지만, 우리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공격력 살아나고 있기에 대등하게 갈 수 있다”며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이날의 인천은 승점 45(12승 9무 10패)을 기록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만약 인천이 다음 울산과의 홈경기서 승리할 경우에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향한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박영진 UTD기자(yjp505@naver.com)
사진=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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