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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임중용 감독, “원정에서 승점 1점 획득해 만족한다”

185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5-10-03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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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안양]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가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석수체육공원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임중용 감독은 아쉬움 속에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인천 대건고는 3일 오후 3시 석수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7라운드 안양공업고등학교(FC안양 U-18)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임중용 감독은 “정말 힘든 경기였다. 부상과 대표팀 차출로 인한 전력 누수가 상당히 많았음에도 선수들이 하나 되어 열심히 싸워줬다”면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서 못내 아쉽지만 원정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한 것에 만족하겠다”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안양공고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다. K리그 주니어의 강력한 다크호스”라고 힘주어 말한 뒤 “조직력이 상당히 잘 갖춰져 있고 개개인의 기량도 나쁘지 않다. 오늘 양 팀 모두가 아주 훌륭한 시합을 했기에 승점 1점을 나눠가진 게 아닌 가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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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 대건고는 힘든 경기를 했다. 선두 서울 오산고등학교(FC서울 U-18)를 추격하기 위해서 승리가 필요했지만 박명수, 김진야(이상 U-17 대표팀 차출), 표건희, 박형준(이상 부상) 등 주전진의 결장이 불가피했다. 이 없이 잇몸으로 버텼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에 대해 임 감독은 “사실 중앙수비진(이원준, 김재완)을 1학년으로만 구성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비록 완벽하지는 못했지만 두 선수 모두 기대 이상으로 해줬다. 후방에서 잘 이끌어준 골키퍼 (김)동헌이의 몫도 컸다. 무실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인천 대건고는 3승 2무 1패(승점 11)의 기록으로 종전 2위에서 4위로 추락한 채 17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선두 서울 오산고가 같은날 안산 경찰청 U-18에 3-0으로 이기면서 승점차가 2점으로 벌어졌지만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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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의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선두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는 부분이다”라고 강조한 뒤 “절대로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지금처럼 차분하게 레이스를 이어가다보면 분명히 기회는 온다. 선수들도 이를 잘 인지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천 대건고는 18라운드(10/10)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 다음 주에는 전국체육대회 일정과 관련하여 K리그 주니어 전체 휴식기가 진행된다. 인천 대건고는 3주 뒤인 오는 24일 토요일 14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수원 매탄고등학교(수원삼성 U-18)와 홈경기를 치른다.

끝으로 임 감독은 “매탄고전은 후기리그 우승을 일구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하는 중요한 일전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한 만큼 차분하게 잘 준비하겠다”면서 “전기리그에 유일한 오점이 매탄고전 패배였다. 자존심을 걸고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비췄다.

[안양 석수체육공원]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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