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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스타리그] ‘4강’ 원당중 김철일 교사, “너무나 감격스러운 승리”

187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10-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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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각본 없는 드라마가 따로 없었다. ‘디펜딩 챔피언’ 인천 원당중학교가 막판 극적인 뒤집기 쇼를 연출하며 인천 논곡중학교를 꺾고 미들스타리그 준결승에 올랐다.

인천 원당중은 12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신석체육공원에서 열린 ‘험멜코리아 미들스타리그 2015’ 인천 논곡중과의 8강전서 두 골을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내리 두 골을 넣으며 동점에 성공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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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김철일 지도교사는 “너무 감격스럽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일궈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경기 전에 만약 전반전을 뒤진 채 마친다면 골키퍼 (신)동주를 필드 플레이어로 올리려고 생각했다. 운도 많이 따랐고 생각했던 부분이 잘 먹혀들었다”면서 “오늘 함께 좋은 경기를 펼쳐준 상대팀 인천 논곡중 학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야말로 기적과 다름없는 승리였다. 정규 시간에 0-2로 뒤진 상황이었기에 패색이 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인천 원당중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간절함은 결과로 이어졌다. 후반 추가 시간에 기적과 같은 두 골을 터트렸고, 승부차기에서 방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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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일 지도교사는 “선수들에게 항상 즐기자, 매너를 지키고 예의 바르게 하자,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 인천 서구를 대표해서 끝까지 죽을힘을 다해서 뛰자고 말했다. 지더라도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자고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이를 잘 이행했다”며 웃었다.

끝으로 그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도교사인 나 혼자가 아닌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술을 준비해서 잘 준비하겠다. 제자들에게 열심히 학교 생활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신석체육공원]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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