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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황금기 이끈 7인방…“대학에서 새 도전 나선다”

200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5-12-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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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올해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고교축구 신흥강호로 우뚝 서는 데 있어서 큰 공을 세운 3학년 7인방이 임중용 감독의 품을 떠나 대학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모두 축구 명문대학으로 진학하는 이들은 훗날 인천의 푸른 전사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5일 오후 1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2015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서 경북 포항제철고(포항스틸러스 U-18)와 맞붙어 1-2로 석패하면서 대회 준우승 입상 및 페어플레이 팀에 동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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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식 일정이 모두 종료됨에 따라 선수단은 휴식에 돌입했다. 쉼 없이 달려온 발걸음에 대한 보상이자 다음 시즌 또 다시 청사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인 셈이다. 3학년 선수들은 이번 후반기 왕중왕전을 끝으로 그간 정들었던 인천 대건고의 유니폼을 벗게 됐다.

올 시즌 인천 대건고가 끊임없이 승승장구의 흐름을 이어가는 데 있어서 이들의 역할은 매우 컸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확실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이끌면서 인천 대건고가 신흥강호로 우뚝 서는 데 있어서 명실상부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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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동헌은 용인대로 진학한다. 올 시즌 절대 수문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김동헌은 임 감독의 절친한 선배인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에 진학하여 인천의 부름을 기다린다. 용인대는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오른 대학축구의 현 최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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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 최범경은 광운대로 둥지를 옮긴다. 1학년 때부터 3년 내내 인천 대건고의 중원을 지키며 살림꾼 역할을 했던 최범경은 오승인 감독의 지도 아래 더 큰 성장을 꿈꾸게 됐다. 광운대 역시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올랐던 대학 축구의 유명한 강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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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 유수현은 건국대로 향한다. 유수현은 올 시즌 탄탄한 수비력과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을 뽐내는 등 한층 일취월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제 과거 화려한 팽이 턴으로 축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던 이상윤 감독의 지도하에 또 다른 출발점에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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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풀백’ 박명수는 숭실대로 향한다. 이경수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 역시도 U리그의 대표적인 다크호스로 꼽힌다. 무엇보다 팀 스타일이 상당히 컴팩트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공격 축구를 펼치고 있어 박명수가 성장하는 데 있어서 윤활유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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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 감초’ 이제호는 신흥 명문으로 꼽히는 호남대로 향한다. 성한수 감독 체제에서 올 시즌 추계 저학년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호남대는 미래지향적인 팀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대학계의 맨체스터시티로 불릴 정도로 학교 측 지원이 상당하여 축구에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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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성실의 아이콘’ 표건희와 ‘결정력의 귀재’ 박형민은 나란히 인천대로 진학한다. 지난 2013년 김시석 감독 부임 이후 2014 추계연맹전 준우승, 2015 U리그 왕중왕전 4강 등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인천대서 둘은 인천의 부름을 받기 위해 새 여정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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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용 감독은 “감독을 맡고 나서 지도한 첫 제자들을 품에서 떠나보내니 시원섭섭하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듯이 항상 인천 대건고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대학에 가서도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올해를 끝으로 인천 대건고를 떠나는 3학년 7인방 전원은 인천 구단으로부터 전원 우선 지명 공시되는 쾌거를 맛보았다. 졸업생 전원이 우선 지명 공시를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제 대학에서 기량을 갈고 닦으면서 인천 구단의 부름을 기다리게 된다.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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