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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LIVE] “축구보러와” 인천 캡틴 김도혁의 다부진 당부 메시지

250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7-02-03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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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부리람(태국)]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달 14일부터 태국 부리람서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곳에서 인천은 하루 3차례 이상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인천 구단 명예기자단인 UTD기자단은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부리람 현장 취재에 나섰다. UTD기자단은 현지에서 이기형 감독을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팬들에게 공개한다. 두 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올 시즌을 맞아 새롭게 인천의 주장으로 선임된 ‘영원한 하프스타’ 김도혁 선수다.


다음은 김도혁 선수와의 일문일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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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혁 선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 팬 여러분들께 인사말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도혁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뜨겁게 인천을 외쳐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한 마디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해가 뜨나, 비가 오나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올 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 지난 2년 동안 부주장을 맡다가 주장이 되었는데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더 뛰어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하셔도 좋습니다.(웃음) 모든 구성원들이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차 일본 전지훈련은 경기 위주로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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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이 끝나고 여러 매체 등을 통해 이적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되셨는데요. 인천에서 4번째 도전을 앞두셨는데 각오가 궁금합니다.
= 당장은 떠날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좋은 조건이 왔다고 한들 가고 싶은 마음은 크게 없었습니다. 제 마음은 항상 인천에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이야기(이적설)가 많았다는 거는 제가 잘 했다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제가 지난 시즌 마지막 수원FC전 끝나고 팬 여러분들께 메가폰을 잡고 다음 시즌에도 축구를 보러오라고 했습니다. 그냥 한 얘기가 아닙니다. 올 시즌 팬 여러분들께서 축구 보러 많이 와주셔야 합니다.

- 이번에 김도혁 선수에게 팬들이 직접 남겨주신 질문입니다. 처음 2014년 인천에 입단했을 때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 예년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단합도 잘되고 팀의 조직적인 부분도 훨씬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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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팬들을 만나보셨을 텐데요. 물론 모든 팬들을 다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그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 저는 항상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중에서도 지원이 가족을 꼽고 싶네요. 그분들과는 식사도 했어요. 그리고 매번 응원오시는 연후 가족분들도 그렇고, 항상 경기장 와주시는 외국인분들도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데뷔 때부터 좋아해주셨던 김민경님도 생각이 많이 나요. 그뿐 만아니라. 우리 구단 명예기자단 분들이나 홈경기 때 아르바이트 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경호원분들까지 구단에 보이지 않게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세요.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역시. 하프스타답게 외모와 관련된 질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팀 내에서 하프스타 닉네임을 물려주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요?
= 일단 저는 하프스타나 원스타와 같은 이야기를 듣는 게 괜찮습니다. 근데 만약에 제가 누군가를 지목한다면 그 당사자는 기분이 나쁠 수 있잖아요. 이제 하프스타라는 말은 없어지면 좋겠어요. 저를 넘어서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웃음)

- 잠시 쉬어가는 질문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를 5자로 표현한다면?
= ‘축구보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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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장 이동할 때 선수들에게 ‘가자’고 얘기하면서 이끄시는 모습을 봤는데요. 주장으로 봤을 때 가장 본인 말을 안 듣는 선수가 있다면?
= 그런 선수는 없습니다. 형님들도 그렇고 후배들도 잘 도와주고 있어요.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장은 나지만 모든 선수들이 주장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고요. 부주장인 문선민 선수에게도 부주장이라는 직함은 주장과 다를 게 없고 가볍게 여기면 결코 안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번 시즌 목표와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목표는 FA컵 우승입니다. 재작년에 이미 결승 무대를 경험해봤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작년에 슈퍼매치로 펼쳐진 FA컵 결승 2차전도 현장에서 직접 관전했거든요. 저희 인천이 바라 볼 수 있는 우승컵은 FA컵이라 생각하고, 이번 시즌에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서 우승하고 싶어요. FA컵 트로피에 음료수 따라 마시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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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부리람 유나이티드 호텔]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oungsuk75@daum.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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