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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멀티골 폭발’ 천성훈, 금석배 득점왕 향해 힘찬 날개짓

250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7-02-11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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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군산]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장신 스트라이커 천성훈이 금석배 첫 경기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끔과 동시에 득점왕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1일 군산제일고 운동장에서 펼쳐진 ‘HYUNDAI 2017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10조 1차전에서 안산유나이티드 U-18를 4-1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 대건고 천성훈은 전반 26분과 후반 24분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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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천성훈은 “사실 시즌을 준비하면서 어렵고 잘 안 풀리는 부분이 많았다”고 운을 뗀 뒤 “수많은 비디오 미팅을 통해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간절함이 묻어나다보니 첫 대회, 첫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 그는 “최재영 코치님께서 현역 시절 나와 동일한 포지션을 뛰셨다”며 “덕분에 조금 더 좋은 가르침을 잘 받아서 이번 대회에서 경기력이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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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상황에 대해 묻자 그는 “첫 골은 중학교 때부터 같이 발을 맞춰왔던 (김)채운이가 코너킥을 약속한대로 잘 올려주었고 운이 따라서 골이 들어간 것 같다. 두 번째 골 역시도 채운이가 좋은 크로스를 올려줘서 편하게 골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다음으로 그에게 경기 전 전재호 감독이 특별한 주문한 내용이 있는지 물었다. 천성훈은 “본래 원톱을 보다가 쇄도우에 설 때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라는 조언을 주셨다. 감독님이 믿어주신 부분이 내게 심적으로 크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개인적으로 득점상도 타고 싶다”면서 “감독님과 코치님을 비롯해 팀 모두가 다 웃으면서 끝낼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료들과 더 똘똘 뭉쳐서 합심하여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인천으로 돌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산제일고 운동장]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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