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군산]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전재호 감독이 사령탑 데뷔 무대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전 감독은 금석배 8강 진출에 성공한 다음 큰 만족스러움을 표출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7일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치른 ‘HYUNDAI 2017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16강전서 경기부천FC1995 U-18을 상대로 2-0 완승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후반 막바지 정우영과 김성민이 연속골로 전 감독을 웃게 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경기 내내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어 준 덕분에 8강에 갈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축하한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한 뒤 “초반에 찬스가 많아서 골을 넣었다면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였는데, 마지막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총평을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 대건고는 풀백인 김채운과 손재혁을 기점으로 측면을 공략하는 전략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이는 상대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섰고, 승리라는 결과물로 도출되었다.
이에 대해 전 감독은 “일단 오늘 경기에서는 측면 공략을 많이 하자고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했다”며 “전략적인 부분들이 요긴하게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전반전에 찾아온 수많은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은 바람을 맞으며 경기를 하다보니까 아쉬운 장면이 많았지만, 후반 들어서는 반대로 바람을 등지고 하니 선수들에게 슈팅도 과감하게 많이 시도하고 차분하게 플레이하라고 주문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상대편보다 우리 아이들 실력이 훨씬 더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동요하지 말고 침착하게 뛰다보면 분명 골이 나올 것이라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전 감독은 “관건은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이다. 전술과 전략은 하루 동안 열심히 잘 준비하겠다. 반드시 4강에 가도록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한마음으로 싸우겠다”고 말했다.
[대야국민체육센터]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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