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금석배 우승을 노리는 ‘차세대 인천 수문장’ 민성준의 다짐

251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7-02-18 929

user image

[UTD기자단=군산] 이태희(인천), 김동헌(용인대)을 잇는 인천유나이티드 세 번째 유스 출신 골키퍼인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No.1 민성준이 서서히 완생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7일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치른 ‘HYUNDAI 2017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16강전서 경기부천FC1995 U-18을 상대로 2-0 완승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민성준은 무실점 경기를 펼쳐 골문을 수호했다.

user image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민성준은 “예선 두 경기 상대팀 모두 비교적 약팀들을 만났다. 그래서 할 일도 많이 없었고, 자연스레 경기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았다”면서 “전반전에 경기가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았지만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원래 경기력도 찾아가는 것 같았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온 것 같아서 좋았다. 비록 바람도 많이 불고 여러 악조건들이 있었지만 우리 팀 동료들이 끝까지 열심히 잘 싸워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금석배에서 치른 3경기에서 단 1실점, 2경기 무실점을 기록하여 팀이 8강에 들어서는데 큰 역할을 한 그는 “공격수는 골을 넣고 싶고, 미드필더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싶은 것처럼 내 개인적인 목표는 무실점 경기”라면서 “대회 기간 치른 3경기에서 2경기를 무실점에 성공했다는 점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팀이 이기는 데 대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현 시점 민성준의 유일한 실점은 조별예선 1차전 안산유나이티드 U-18전(4-1 승)에서 나왔다. 당시 전반 3분 만에 상대의 기습적인 실점을 내줬던 게 옥에 티로 남아있는 상태다.

user image

이에 대해 그는 “첫 경기에서 전반전이 시작한지 3분 만에 실점을 하는 바람에 ‘내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뒤 “그렇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다. 이제는 앞으로의 경기들만 바라보고 잘하면 될 것 같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민성준은 예선 2차전 경기 파주고와의 일전(4-0 승)에서는 하프타임에 갑작스레 교체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민성준은 “당시 날씨가 추운 상황에서 우리의 일방적인 공세가 펼쳐져 몸이 얼었다. 그래서 하프타임에 몸을 좀 풀려고 나섰는데, 운이 안 좋게도 손가락이 다치고 말았다”는 일화를 전한 뒤 “동계훈련 때부터 부상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정신력이 많이 강해졌다. 지금은 통증이 모두 가셨다”고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3학년으로서 맞이한 첫 대회다. 최선참이라고 욕심을 부리기보다 후배들을 먼저 챙겨주면서 팀을 생각한 다음에 내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고 싶다”며 “앞으로 아무 부상 없이 동료들과 다 같이 좋은 활약 펼쳐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대야국민체육센터]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U-18] 인천 대건고, 승부차기 끝에 포철고 꺾고 금석배 4강 진출

UTD기자 전세희 2017-02-20 900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