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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이기형 인천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253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7-03-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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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대구] 인천유나이티드가 대구원정에서 패배의 늪에 빠져 있다가 후반 막판 터진 김대경의 멀티골로 한 숨 돌렸다. 비록 패배는 면했지만 만족도는 높지 못한 경기였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두 골씩 나눠가지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기형 인천 감독은 “전반전에 공격적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빌드업이 되지 못하고, 상대의 스리백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한 부분이 오늘 경기의 문제였다고 본다”며 무승부에도 좋지 않았던 경기력에 썩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 감독은 “후반전에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며 움직인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은 데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냉정하게 이날 인천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전반전에 슈팅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경기 시작 전 주문했던 전술을 따라가는 데 있어 패스나 여러 움직임에서 손발이 서로 안 맞아 어려움을 만들었다”고 평했다.

그리고는 “후반 들어 김대경 선수와 김용환 선수의 자리를 바꿨다. 상대의 옆 공간을 노리면서 패스를 연결해가던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였다”면서 “두 골을 기록한 부분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다”며 패배 위기에 있던 팀을 구해낸 ‘멀티골 주인공’ 김대경에게 칭찬을 전했다.

한편 인천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스타디움]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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