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개막전서 난적을 만나 아쉽지만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전재호 감독이 결과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내용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1일 인천송도LNG축구장에서 진행된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라운드 홈경기서 제주유나이티드 U-18과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금석배 4강전에서 제주에 패한 이후 제주의 경기 영상을 많이 살피며 전략을 짰다”고 운을 떼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경기 결과를 떠나서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비기기는 했지만 모든 선수가 이기려는 의지를 가지고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줬다. 너무도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 대건고는 다음 2라운드에서도 FC서울 U-18 오산고라는 또 다른 난적을 상대한다. 끝으로 전 감독은 “서울은 까다로운 팀인 게 사실이다. 서울 뿐 아니라 A조 어느 팀도 만만한 팀은 없다”며 “준비를 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천 대건고와 서울 오산고와의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A조 2라운드 경기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송도LNG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인천송도LNG축구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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