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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이태희-정산-이진형, 흥미진진한 인천의 골키퍼 경쟁

259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7-04-12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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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올 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흥미 요소가 하나 있다. 바로 수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K리그 클래식 5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인천은 3명의 골키퍼를 모두 기용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노상래 감독이 이끄는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인천의 골문을 누가 지킬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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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막내 이태희가 가장 앞서있는 추세다. 이태희는 현재까지 골키퍼진에서 가장 많은 3경기에 출장하며 4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치른 홈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섰다는 점도 추가 점수를 줄 만 한 요소다. 무엇보다 U-23룰에 해당되는 부분도 하나의 어드밴티지다.

올 시즌 프로 4년차에 접어든 이태희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선방 능력이다. 순간적인 판단이 좋고 반사 신경 역시 뛰어나다. 아직까지 골킥에서의 불안함과 중거리 슈팅에 대한 방어적인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매 경기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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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유력한 후보는 정산이다. 190cm, 83kg로 골키퍼로서 최상의 신체조건을 지닌 정산은 올 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산은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등 탄탄한 실력을 두루 지니고 있다.

정산은 인천 유니폼을 입고 지난 2라운드 대구FC전(2-2 무)에 풀타임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정산은 공중 볼 처리에서 불안함을 보이는 등 2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이를 만회하는 멋진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모면하는 등 자신의 건재함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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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최근 데뷔전을 치른 이진형이 있다. FC안양과 안산(현 아산무궁화)을 거치며 K리그 챌린지 내 최고 골키퍼로 불렸던 이진형도 정산과 마찬가지로 올 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기복 없는 플레이가 장점이고, 고교시절 필드를 소화했을 정도로 발밑도 좋다.

실제로 이진형은 자신의 인천 데뷔전이었던 5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0-2 패)에 출격해 골킥 상황에서 길게 때리지 않고 수비진을 향한 후방 빌드업을 안정적으로 펼치며 뛰어난 발밑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그렇지만 볼 캐칭에서의 아쉬움은 그가 풀어야만 하는 숙제다.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의 중요성은 크다. 첫 승을 노리는 인천에게는 더더욱 중요하다. 과연 이기형 감독과 권찬수 골키퍼 코치는 셋 중 누구의 손에 장갑을 끼워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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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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