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한국 축구의 미래를 대표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정한 프로 산하끼리의 싸움인 ‘2017 K리그 U-17, U-18 챔피언십’ 대진이 발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 K리그 U-17, U-18 챔피언십’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U18 챔피언십에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는 성남FC U-18 풍생고, 경남FC U-18 진주고, 제주유나이티드 U-18과 C조에 배치됐다.
본 대회는 일반 학원 축구팀(학원, 클럽)을 배제하고 오로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승인한 프로 축구단의 산하 유소년 U-18(학교, 클럽) 총 21개 팀만이 참가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는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약 2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U-18 조별예선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1개조 4팀(A, B, C조)은 1, 2, 3위 팀이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1개조 3팀(D, F조)의 경우에는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조 최하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1팀이 16강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성남 풍생고, 제주 U-18은 K리그 주니어 A조에서 함께 하고 있어 전력이 파악됐다. 다만 경남 진주고의 경우는 K리그 주니어 B조에 있어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의 맞대결이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U-17 대회도 병행한다. A조에 배치된 인천 대건고는 공교롭게도 U-18 챔피언십에 이어 성남 풍생고, 경남 진주고와 다시 만났으며 도쿠시마 U-18도 함께 맞붙게 됐다. U-17 챔피언십의 경우에는 비승인대회로 기량 향상 목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인천 대건고는 지난해 '2016 K리그 U-17, U-18 챔피언십'에서 동반 준우승을 거두며 위상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전재호 감독은 “챔피언십은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나 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모두가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작년에 이루지 못했던 우승의 꿈을 올해는 꼭 이루고 싶다. 우리가 강팀이라는 걸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천 대건고 U-18 챔피언십 C조 예선경기 일정>
예선 1차전 : 7/22(토) 오후 6시 vs 성남 풍생고 / 양덕 3구장
예선 2차전 : 7/24(월) 오후 8시 30분 vs 제주 U-18 / 양덕 3구장
예선 3차전 : 7/26(수) 오후 6시 vs 경남 진주고 / 양덕 3구장
<인천 대건고 U-17 챔피언십 A조 예선경기 일정>
예선 1차전 : 7/23(일) 오후 6시 vs 경남 진주고 / 양덕 1구장
예선 2차전 : 7/25(화) 오후 6시 vs 성남 풍생고 / 양덕 1구장
예선 3차전 : 7/27(목) 오후 6시 vs 도쿠시마 U-18 / 양덕 2구장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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