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일반 관중들에게는 생소하기만 했던 스카이박스. 이 기사는 스카이박스 하면 무언가 비싸 보일 것만 같고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을 팬들과 시민들을 위한 ‘인천유나이티드 스카이박스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인천유나이티드 스카이박스는 본부석 3층에 위치해있다. 통상적으로 ‘그냥 일반 좌석보다 조금 좋은 의자만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고급진 좌석은 물론이며 고급 뷔페 음식과 시원한 맥주 등이 테이블에 깔려 있고, 그곳에서 지인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안방에서 편하게 축구 경기를 관람하듯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인천 구단은 스카이박스를 ‘HAPPY-DAY 패키지’로 묶어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50만원(11인 기준)에 판매하고 있다. 단순히 가격만 놓고 본다면 ‘비싼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각종 서비스와 시설 등을 본다면 모두 쉽사리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먼저 방의 구조는 책상과 의자로 이루어진 내부와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로 이어져있다. 스카이박스 내부는 더울 틈이 없을 정도로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쾌적한 공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음식의 양은 물론 질적인 면까지 고급출장뷔페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게 차려졌다. 또한 맥주와 물을 비롯해 출전선수명단 등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
축구장에서 축구만 보던 필자에게 축구를 보며 뷔페식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쾌적한 환경에서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지도 스카이박스의 주요 궁금증이었다. 스카이박스 외부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고급 의자 10개와 원활한 시야를 보장하기 위해 불투명유리가 아닌 통유리가 설치되어 관람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접시에 맛있는 음식을 가득 담아 의자에 앉아 축구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었다.
비록 이날 경기는 인천이 포항스틸러스에 0-3으로 패했지만 ‘축구장이 단순히 가만히 앉아서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먹을거리와 함께 축구를 그야말로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이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끔 했다. 그야말로 축구장의 열기를 배로 느낄 수 있는 공간 그 자체였다.
앞서 거론했듯 현재 인천 구단은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홈경기마다 스카이박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할인은 물론 경기장 전광판을 이용한 생일축하 서비스, 선물 혹은 꽃다발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친구 혹은 가족과 축구장에서의 새로운 추억과 즐길거리를 만끽하고 싶다면 스카이박스는 좋은 선택지가 되리라 확신한다.
한편 그밖에 인천유나이티드 스카이박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거나 스카이박스 예약을 진행하고 싶다면 인천 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2-880-5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형찬 UTD기자 (khc8017@naver.com)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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