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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데뷔 첫 도움’ 김진야, “팬들을 더 기쁘게 해드릴 것”

269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7-07-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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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경기 종료 약 5분전까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득점과 함께 울리는 뱃고동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40분 김용환이 득점포를 쏘아 올렸고 인천이 키운 루키 김진야가 조력자로 나섰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치른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8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인천 승리에 주춧돌을 놓은 이가 있으니 바로 ‘호나우진야’ 김진야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되자마자 그는 광주의 좌측면을 허문 뒤 크로스를 연결해 김용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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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진야는 “그동안 홈에서 승리가 없었고 원정에서만 승점을 챙겼기 때문에 꼭 이겼으면 했다”면서 “비록 늦었지만 홈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신의 장점인 빠른 발을 살려 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한 부분에 대해 묻자 김진야는 “팀이 승리하는 것에 대해 기여했으니 충분히 만족한다”고 힘주어 말한 뒤 “다음 경기에서는 득점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 해보겠다”며 푸짐한 만족감과 함께 큰 자신감을 내보였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 비록 늦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김진야에게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지칠 대로 지친 상대 수비진의 혼을 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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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 당시 이기형 감독의 특별한 질문이 있었는지 묻자 그는 “감독님께서 많은 생각을 하고 나를 투입시킨 것 같다. 감독님께서는 투입 전에 ‘하고 싶은 대로 뛰어봐’고 딱 한마디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감독님의 교체에 보답하려고 죽기 살기로 뛰었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매우 뿌듯하다”고 자신에게 믿음을 보여준 이 감독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한편 이날 광주에 승리하며 올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거둔 인천은 3승 7무 8패(승점 16)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인천은 오는 8일 안방에서 11위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끝으로 김진야는 “우리가 홈 첫 승을 거두며 강등권을 잠시나마 벗어났지만 아직 리그는 끝나지 않았고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다음 대구전도 반드시 이겨서 2연승을 달성하고 더 나아가 3연승, 4연승까지 거두며 팬들을 더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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