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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3G 연속 무패’ 인천의 상승세를 이끈 요인은?

269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남우석 2017-07-02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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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간절함이 모여 승리라는 결과물로 도출됐다. 인천유나이티드가 7월의 첫 날 안방에서 치른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홈경기 승리 기록을 달성해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8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여름 인천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중심에 이기형 감독의 선수단 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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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초반 부진을 면치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누구나 예상하는 포메이션과 공격 패턴이었다. 달리를 향한 롱 볼 축구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그 결과 12위라는 순위를 받아들었다.

15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이기형 감독은 “앞으로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다시 찾아 준비할 생각”이라며 포메이션 및 선수기용의 변화를 예고했다.

실제로 다음 라운드였던 울산원정에는 하창래의 프로 데뷔뿐만 아니라 김동석, 이효균과 같이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했던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17라운드 제주원정에서는 이진형을 선발출전 시키며 골키퍼도 경쟁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나타냈다. 매 경기 달라지는 선수 기용. 정해지지 않은 BEST 11은 선수들 간 선의의 경쟁을 불러일으킨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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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상승세를 탈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는 신인 선수들의 맹활약이다. 14라운드에 처음으로 리그 데뷔한 김동민은 18라운드까지 4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이기형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화려하지 않지만 악착같은 플레이로 팀의 수비에 수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김동민과 입단 동기인 하창래 역시도 16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데뷔한 이래로 꾸준히 선발출장을 하며 이윤표 그리고 채프만과 함께 인천 짠물 수비의 중심축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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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김진야도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으며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 광주와의 경기에서 성인 무대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기형 감독의 믿음에 보란듯이 보답했다. 이들의 출전은 다른 신인 선수들도 충분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는 동기를 제공했다.

이처럼 이기형 감독의 선수기용 다변화는 모든 선수들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선수단 전체에 경쟁과 함께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여름 인천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많은 K리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남우석 UTD기자 (namu9403@naver.com)
사진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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