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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무패 우승’ 우성용 감독 “금강대기 좋은 결과 거둘 것”

270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7-07-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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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마지막 최종전서 무승부를 거두며 주말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의 우성용 감독이 금강대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광성중은 지난 8일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2017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권역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풋볼파크와 3-3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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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성용 감독은 “마지막 경기이니만큼 승리로 끝냈어야 했는데 아쉽게 비겼다. 날씨도 덥고 습한데다가, 이번 주에는 주말리그보다는 금강대기 대비 체력훈련을 많이 해서 아이들 몸이 다소 무겁기도 했다”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총평을 말했다.

계속해서 우 감독은 “7월 말 대회에 나가게 되면 무엇보다 덥기 때문에 체력이 일단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주까지는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그 이후부터는 컨디션 조절을 하는 방향으로 금강대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두고 있는 금강대기를 향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우승을 확정지은 인천 광성중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권역 우승을 거뒀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얼마 전까지는 우리 팀이 권역에서 항상 독주를 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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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최근 들어서는 부평동중도 우리와 수준이 거의 비슷해졌다. 다른 클럽 팀들도 기량이 많이 좋아졌다”며 점차 인천 권역에서의 우승조차 어려워지고 있음을 덧붙였다.

우 감독은 “우리 지도자들 스스로 프로산하로서 인천에서 자존심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늘 안주하지 말고 더 발전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선수들이 아직 많이 어리다 보니 금방 잊어버린다(웃음)”며 패권을 계속해 쥐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올 시즌 인천권역 우승까지의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7라운드 부평동중과의 일전(1-0 승)을 꼽았다. 그는 “올해 소년체전 예선전이었던 협회장기에서 부평동중에 승부차기로 졌다. 그런데 또 주말리그에서는 1-0으로 이겼다. 아무래도 부평동중과의 경기는 항상 기대감도 있고 설레기도 한다”며 지역 라이벌 부평동중에 경쟁의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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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지 묻자 그는 “언제나 항상 늘 100%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우리나라 어린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100%를 안 하고, 경기할 때에만 100%를 하려고 한다”고 말한 뒤 “습관이라는 건 무섭기 때문에 훈련에서부터 모든 것을 100%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경기장에서도 100%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 축구의 전설로서 후배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끝으로 그는 “우리 팀이 여름에 성적을 내본 적이 없다. 4년 전 금강대기 우승하고 못 했는데, 그런 만큼 이번 금강대기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굳은 결심을 다졌다. 인천 광성중이 참가하는 ‘2017 금강대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는 오는 22일부터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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