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상승세를 잇기 위한 길목에서 ‘난적’ FC서울을 만난다. 사실상 가장 큰 분수령이라 할 수 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9라운드 홈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의 서울을 상대한다.
인천 입장에서는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라 할 수 있지만 상대 서울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다.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패했다. 여기에 인천이 감수해야 하는 하나의 핸디캡이 있다. 바로 한석종과 하창래의 경고 누적 결장이다.
한석종과 하창래는 현 시점 인천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8라운드까지 한석종은 22경기 연속 선발 출격, 하창래는 13경기 연속 선발 출격한 부분이 이를 증명해 보인다.
냉정히 말해 최상의 전력을 가동하더라도 서울이라는 팀을 상대로 승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난관을 맞이한 셈이다. 그러나 인천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려 한다. “정해진 주전은 없다”는 이기형 감독의 지조 아래 또 다른 선수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한석종의 빈자리를 메울 카드로는 윤상호, 김도혁, 이정빈 등의 가능성이 거론된다. 비록 최근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모두 출중한 실력을 지닌 자원임에 큰 걱정은 없어 보인다. 그밖에 중앙수비 하창래의 빈자리는 김경민, 채프만, 부노자 등의 카드를 꺼낼 수 있다.
축구 경기에서 11명 중 어느 한 두 선수의 실력이 유난히 출중하다고 가정 했을 때 출중한 선수의 존재가 경기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축구는 팀 스포츠다. 다윗이 골리앗을 잡는다는 흔한 표현과 어울리는 의외의 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다.
전력에 차질이 생긴 인천은 올 시즌 고전했던 서울을 상대로 결국 축구는 팀 스포츠라는 부분을 강조하며, 다시 한 번 팀으로 뭉쳐 승점 3점을 위한 여정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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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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