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31R] 최종환(인천) vs 염기훈(수원)…정신적 지주의 맞대결

282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형찬 2017-09-18 832

user image
user image

[UTD기자단] 현대축구에서는 그 팀에 ‘잘하는 선수가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어떤 선수가 팀의 주장인가’에 따라 팀 성적과 분위기 전체가 바뀌기도 한다. 짧은 일정으로 이루어지는 토너먼트 경기와는 달리 1년 동안 진행되는 리그이기에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주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주말, 인천의 최종환 그리고 수원의 염기훈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BE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삼성과 한 판 승부를 가진다.

인천과 수원의 맞대결. 수없이 눈여겨볼 부분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양 팀 주장간의 맞대결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인천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의 주장 최종환과 ‘왼발의 마법사’라는 별명답게 날렵한 왼발을 자랑하는 수원의 염기훈이 대결하기 때문이다.

user image

최종환은 2012년 FC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적한 뒤, 2013년부터 풀백과 윙어 등을 오가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하는 등 상주상무에서의 군복무를 제외하고 4년째 인천에서 활약 중이다. 측면에서 올리는 정확한 크로스와 나날이 날카로워지는 세트피스가 최대 장점이다.

29라운드 현재 최종환은 24경기 출전 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개인 기록 뿐 아니라 최종환은 팀의 선참으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감히 ‘떡 없는 떡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존재감이다.

user image

수원의 염기훈 역시도 소속팀 수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다. 지난 2010년 수원에 입단 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 올리며 오늘날 차기 레전드 반열에까지 오른 염기훈은 올 시즌 4득점 9도움으로 공격포인트 부문 8위, 도움 부문 2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30대 중반임에도 노련미와 성숙함을 더해가며 최근에는 국가대표에 재발탁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염기훈도 최종환과 마찬가지로 팀의 핵심적인 전력일 뿐 아니라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도맡고 있다. 염기훈이 없는 수원은 ‘팥 없는 찐방’이라고 여겨질 정도다.

이와 같이 인천의 최종환, 수원의 염기훈은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팀 주장들이 각 소속팀에 공헌한 기여도는 단순히 기록으로만은 비교가 불가능할 것이다. 각 팀의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최종환과 염기훈의 한 판 승부. 그 결과가 주목되는 바다.


user image



▶ 티켓 예매(20% 할인) : https://goo.gl/r57JKP
▶ 고객 센터 : 032-880-5500

글 = 김형찬 UTD기자 (khc8017@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31R] ‘Made in YOUTH’ 인천-수원 유스 출신 격돌 주목

UTD기자 우승민 2017-09-19 956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