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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전재호 감독, “준비했던 부분이 결과로 이어졌다”

283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7-09-23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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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제주] 올해 제주와의 4번째 맞대결 만에 마침내 승리를 일궈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전재호 감독이 머나먼 제주 원정길에 올라 대승을 거둔 데 대해 큰 기쁨을 표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월 23일 강정해군기지에서 열린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8라운드(후기 7R) 제주유나이티드 U-18과의 원정경기에서 5-2 완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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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금석배와 챔피언십에서 패했고, 전기리그에서도 비겼기에 이번만큼은 제주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면서 “선수들에게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는데, 준비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 그는 “교체 명단에 있던 선수들이 경기 종료 직전까지 뒤에서 준비를 잘해줬다”며 “그런 뒷받침이 있었기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앞서 전 감독은 지난 17라운드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운동장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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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주일간 선수들을 지켜보며 어땠는지 묻자 그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착실해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진지하게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선수들 역시 그런 부분을 알고 있고, 우리 팀에 그러한 팀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선수들이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려는 모습이 감독이자 축구 선배로서 기분이 좋았다. 내 축구 철학은 실력보단 인성이 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선두권 추격에 불씨를 지핀 인천 대건고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승기천연구장에서 열리는 부천FC U-18와의 19라운드 홈경기에서 무패 가도를 달리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끝으로 그는 “매 경기 똑같지만 특히나 홈경기에서는 무조건 승리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와 함께 전술, 전략을 잘 세워서 아이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잘 준비 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귀포 강정해군기지]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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