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 형님들에 이어 아우들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재호호가 무패 행진을 7경기 째로 늘리기 위한 또 한 번의 여정에 나선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승기사업소천연구장에서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9라운드(후기 8R) 부천FC U-18과의 홈경기를 펼친다.
인천은 당당히 7G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현재 인천 대건고는 후기리그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을 달리며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패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강팀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지난 제주원정에서 다득점 승리를 거두고 올라와 자신감이 오른 만큼 선수단의 사기는 그야말로 최고조에 있다.
이번 경기 인천 대건고는 2연승 및 7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그러나 부천 U-18은 순탄치 않은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여기에 추민열이라는 걸출한 골잡이가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4경기 연속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수비 집중력을 다잡을 필요가 있다.
對 부천전 8연승…인천은 부천에 강했다
부천 U-18에게 인천 대건고는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4년부터 리그와 금석배, 챔피언십 등 총 8번 맞붙어 인천 대건고가 모두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 한 팀에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은 분명 불명예스러운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부천 U-18은 어떻게든 징크스 탈피를 위해 경기에 임할 것이고, 반대로 인천 대건고는 부천 U-18에 강한 면모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재호 감독은 혹여나 자만과 방심이 내포되지 않게끔 선수단에게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할 전망이다.
‘개인 득점 1위’와 ‘팀 득점 1위’의 만남
앞서 언급했듯 부천 U-18에는 특급 골잡이 추민열이 선봉장에 나선다. 추민열을 현재 리그 7경기 13골로 경기당 2골에 육박하는 엄청난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측면 돌파와 문전에서의 결정력 등이 특히 우수한 추민열은 부천 U-18 전력의 8할 이상이라고 불리고 있다.
반대로 인천 대건고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 맞서고 있다. 현재 6경기 20득점으로 팀 득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누구 한 명에게 집중되지 않고 수비수 하정우과 황정욱부터 공격수 천성훈까지 고른 득점 분포를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는 부분이 강점이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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