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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박용지 동점골’ 인천, 대구와 1-1 무승부…8G 연속 무패

284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7-09-30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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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대구] 간절한 양 팀의 맞대결은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인천유나이티드가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지만 반드시 승리해야 할 고비를 못해 순위 싸움에서 정체되고 말았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한 골씩 나눠 가지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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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인천은 4-1-4-1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 김보섭이 나섰고 좌우 날개에 박종진과 박용지가 나섰다. 중원은 한석종과 이상협이 꾸렸고 그 아래 채프만이 나섰다. 수비라인은 김용환, 이윤표, 하창래, 최종환이 구축했고 골문은 이진형이 지켰다.

홈팀 대구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주니오를 비롯해 좌우에 황순민과 에반드로가 나란히 배치됐다. 중원은 정우재와 류재문이 지켰으며 좌우 날개에 김선민과 홍승현이 나섰다. 수비진은 김동우, 한희훈, 김진혁이 꾸렸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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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분 만에 인천이 선제골을 내줬다. 에반드로의 슈팅이 하창래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대구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실점 이후 인천은 곧바로 반격을 펼쳤다. 전반 22분 박종진이 1대 1 기회를 잡았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고, 대구는 철저히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폈다.

끊임없이 대구를 괴롭히던 인천은 전반 26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동점골이 뽑아냈다. 최종환의 킥을 한석종이 가슴으로 내주자 이를 박용지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해서 이어진 가운데 전반전은 그대로 1-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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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은 김보섭 대신 송시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채프만을 중앙 수비로 내리고 윙어로 나섰던 박용지가 최전방에 자리했다. 후반 4분 만에 인천이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김용환의 돌파를 박용지가 마무리해봤지만 대구 수비수의 발에 걸리고 말았다.

인천이 후반 14분 재차 변화를 줬다. 박종진 대신 김도혁을 투입하며 중원 강화를 노렸다. 그러나 홈팀 대구가 서서히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다. 인천은 대구의 압박과 선 굵은 축구에 애를 먹었다. 후반 24분 최종환의 프리킥 슈팅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공격 기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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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경색을 풀기 위해 인천은 후반 30분 마지막 교체 카드를 꺼냈다. 이상협 대신 문선민이 투입되며 다시 한 번 측면에 활기를 넣기 위한 변화를 줬다. 교체 투입된 문선민은 후반 41분 1대 1 기회를 잡았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가로 막혀 진한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인천과 대구 모두 추가골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나 그 어느 팀도 결과물을 손에 쥐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한 여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인천과 대구 어느 한 팀도 환하게 웃지는 못했다.

[대구스타디움]

글 = 최준홍 UTD기자(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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