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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LIVE] 2018시즌에도 인천의 ‘시우타임’은 계속 이어진다

292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8-01-29 1344



[UTD기자단=치앙마이(태국)] 어느덧 프로 3년차다. 인천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시우타임’의 창시자 송시우가 보다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것을 다짐했다.

인천 구단 명예기자단 UTD기자단은 지난해에 이어 팬들에게 시즌 대비 담금질에 한창인 파검의 전사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해외전지훈련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스스로 느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여느 때보다 고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송시우를 만나봤다.


다음은 송시우 선수와의 일문일답 전문.



- 머리에서 빛이 난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던건가?

“(하하하) 심경의 변화는 아니다. 지난 시즌 끝나고 바로 잿빛 회색으로 머리에 염색을 했는데, 색이 다 빠져버려서 이렇게 됐다”

- 어느덧 프로 3년 차에 접어들게 됐다. 올해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가?

“일단 이곳 치앙마이에서 훈련 강도가 엄청 나게 강하다. 정말 훈련량이 엄청 많다.(웃음) 열심히 소화하려고 하고 있고, 또 보완해야 할 점도 많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2년 보다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 전지훈련에 임하는 데 있어서 지난 2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사실 1년 차 때는 뭣도 모르니까 그냥 시키는 거 하고, ‘형들 잘 받쳐줘야겠다’라는 느낌이 컸던 게 사실이다. 지난해 2년 차 때에는 아무래도 ‘2년 차 징크스’ 같은 얘기가 많이 있어서 팬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올해는 이제 3년 차가 되니까, 팀에 조금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 지난 시즌은 데뷔 첫해보다 경기 수도 늘었고,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는데?

“솔직히 5골 넣고 팀에서 제일 골을 많이 넣었다고 하기에 좀 민망하다.(웃음) 작년에 목표했던 10골보다 많이 못 미치기도 하다. 그래도 ‘최다 득점자’라는 수식어 자체는 내가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 싶다. 올 시즌 만큼은 무조건 10골 넣을 거라고 감독님께도 말씀드렸다”



- 계속 목표를 10골로 잡아서 그 절반인 5골만 넣는 거 아닌가? 20골을 목표로 한다고 해야 10골 넣는 것 아닌가 싶다.

“만약에 20골 목표로 한다고 하면 욕먹을까봐 20골이라고는 말 못하겠다.(웃음) 20골이면 득점왕 아닌가? 그런데 듣고 보니까 일리는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나는 10골이라고 하겠다”

- 그렇다면 올 시즌 10골 달성 시 공약을 하나 한다면?

“작년에 이미 10골 공약을 걸었는데 지키지 못했다. 10골을 넣어 팬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고 싶었는데……. 일단 작년이라도 입 밖에 낸 약속이니까 그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

- 사실 ‘시우타임’이라는 별명이 조커 이미지를 굳히는 게 아닌가 싶은 의견도 있는데?

“우선 멋진 별명이 있다는 건, 송시우라는 축구선수를 많은 사람들한테 각인시킬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조커 이미지는 사실 나 스스로가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극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올해는 전반에도 골을 좀 넣고 하겠다(웃음)”

- 마지막으로 인천 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인천 팬 여러분들께서 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훈련하고 있다. 지금 나 개인뿐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도 2018년 새 시즌 잘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발전되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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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전화 : 032-880-5526

[태국 치앙마이 알파인 리조트]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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