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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LIVE] ‘수문장’ 이진형 “GK 주전 경쟁은 현재 진행형”

293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8-02-01 1026



[UTD기자단=치앙마이(태국)] 지난 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인천유나이티드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던 이진형이 2018시즌 주전 경쟁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인천 구단 명예기자단 UTD기자단은 지난해에 이어 팬들에게 시즌 대비 담금질에 한창인 파검의 전사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해외 전지훈련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만나본 주인공은 이진형 골키퍼다. 지난 시즌 중반 이후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이진형 골키퍼가 2018시즌에는 초반부터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고 싶다는 개인 목표를 밝혔다.


다음은 이진형 선수와의 일문일답 전문.



- 인천에서 두 번째 전지훈련이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올해는 아무래도 작년에 있었던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새롭게 적응해야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 기존 선수들과 계속 같이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준비는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 지난 시즌의 활약은 그야말로 놀라웠다. ‘만약 이진형이 없었다면 인천의 잔류도 없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기분이 어떤지?

“일단 그런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건 물론 기분 좋다. 하지만 팀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나뿐만 아니라 우리 팀의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사실 시즌 초 때만 해도 서드 키퍼로 자리 잡는 듯했다. 묵묵히 땀방울을 흘린 결과 결국 당당히 넘버원 키퍼가 됐다. 특별한 계기가 있던 것인가?

“지난 시즌 3명의 골키퍼 중 가장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건, 기회가 왔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스스로 내가 넘버원 골키퍼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 작년 초반에는 경기에 많이 못 나서면서 힘들었지만,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자리를 잡아가는 게 목표다”

- 결국 지난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할 수 있지만, 태국에서 훈련하는 걸 보니 경쟁자 정산 선수도 만만치 않게 각성한 듯 보였다. 주전 경쟁에 대한 마음가짐은 어떤가?

“평소 (정)산이랑 (이)태희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 경기 출전은 사실 훈련할 때 보여주는 것에 따라서 감독님이나 코치님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거라고 생각한다”



- 잔류 경쟁을 했던 건 지난해가 처음이었다. 정신적으로 압박이 꽤 심했을 것 같다.

“시즌 중반까지는 그런 부담감을 못 느꼈다. 그런데 계속 승리가 없고 하다 보니, 마지막쯤에는 압박감을 많이 느꼈던 게 사실이다. 앞으로 다시는 그런 경험은 하고 싶지 않다(웃음)”

- 마지막으로 인천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인천이 매년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올해는 선수 유출도 많이 없고, 워낙 끈끈한 팀이니까 작년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경기장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 2018 시즌권 구매 : https://goo.gl/WpFqjh
▶ 문의전화 : 032-880-5526

[태국 치앙마이 알파인 리조트]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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