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김해] 지난해 사령탑 부임 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전재호 감독이 마지막 남은 결승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8일 오후 1시 35분 김해 임호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 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전서 대전시티즌 U-18 충남기계공고와 맞붙어 전반 28분, 후반 21분 터진 하정우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충남기공고가 측면에 빠른 선수들이 많은 팀이다. 때문에 우리로서는 전방 압박으로 나서기보다는 공격-미들-수비 라인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라며 맞춤 전술이 승리로 이어졌음을 밝혔다.
전반 초반 불안한 흐름을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 전부터 예상했던 부분이었다. 선수들에게도 ‘초반 15분 정도 실점하지 않으면 곧 우리 페이스로 올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했다”고 밝히며 강팀을 상대로 초반에 달려드는 패턴에 대해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을 내비쳤다.
조별예선부터 계속 무실점 경기를 이어오고 있는 데 대해선 “동계훈련 때부터 준비했던 부분들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훌륭하게 해주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제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전재호 감독은 “중앙수비 두 선수의 몸 상태를 체크해봐야 하겠지만, 결승에 올라온 만큼 아이들이 모두 자신감에 차 있다. 상대의 경기 영상을 잘 분석해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합심해 준비하도록 하겠다”라며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조별예선부터 4강전까지 총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 경기 승리는 물론 다득점, 무실점 승리로 결승에 진출한 인천 대건고는 2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김해 임호체육공원서 ‘제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 충남천안제일고와의 경기를 치른다.
[김해 임호체육공원]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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