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김해] 대한축구협회장배 무실점 연승 행진에 기여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중앙수비수 최원창이 결승전도 무실점으로 장식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8일 오후 1시 35분 김해 임호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 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전서 대전시티즌 U-18 충남기계공고와 맞붙어 전반 28분, 후반 21분 터진 하정우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4강전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수비 포백라인에 김채운-하정우-최원창-손재혁 라인을 가동했다. 이중에 최원창 만이 유일한 2학년이었고, 나머지 세 선수는 3학년이었다.
선배들과 함께 합심하여 무실점을 마친 경기를 마친 최원창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내내 무실점 경기를 이어오고 있다. 때문에 끝까지 집중해서 반드시 무실점을 하자고 형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선배들을 의지할 수 있었기에 무실점 경기를 했음을 밝혔다.
전반 초반 다소 불안한 흐름을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4강전이니 떨리고 긴장되고 떨렸던 것 같다”면서 “서로 의지하며 경기하자고 이야기해서 금방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제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이 남은 상황. 인천 대건고는 2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김해 임호체육공원에서 충남 천안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마저도 승리한다면 인천 대건고는 지난 2008년 팀 창단 이후 최초로 전국대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아 올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최원창은 “팀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쳤기에 결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한 다음 “결승전도 무실점으로 승리해 꼭 우승을 거두고 싶다”는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김해 임호체육공원]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CHEON UNITEDMEDIA FEEDS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