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수트라이커’ 하정우, “경기를 끝까지 소화 못해 아쉽다”

294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2-08 1343



[UTD기자단=김해]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수트라이커’ 하정우가 4강전에서 수식어에 걸맞게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2-0 승리로 이끌고 결승 진출을 몸소 인도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8일 오후 1시 35분 김해 임호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 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전서 대전시티즌 U-18 충남기계공고와 맞붙어 전반 28분, 후반 21분 터진 하정우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단연 하정우였다. 그는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두 골이나 터트리며 팀의 결승 진출에 크나 큰 보탬을 안겼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하정우는 “8강전에서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서 걱정했는데 4강전을 잘 치러서 좋았다”며 “막판에 무릎을 다쳐 교체 아웃된 부분이 못내 아쉽지만 우리 팀이 잘해서 무실점으로 결승까지 가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총평을 말했다.



지난 2017시즌부터 하정우는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이며 인천 대건고의 공격 옵션으로 떠올랐다. 하정우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예선 포함 세트피스에서만 3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팀 키커들이 세트피스에서 좋은 킥을 올려주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또한 운도 많이 따라주는 것 같다”며 팀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앞서 본인이 직접 거론했듯 이날 경기에서 하정우는 후반 21분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치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이에 대해 그는 깊은 아쉬움을 표출했다.

하정우는 “경기를 끝까지 못한 게 정말 아쉽다. 전반에 경고 한 장을 받았는데, 차라리 퇴장을 당하는 게 나았을 만큼 스스로에게 너무 아쉽고 화가 난다”고 큰 아쉬움을 토로했다.

끝으로 그는 “조별 예선부터 4강전까지 모두 무실점 행진으로 달려왔다”고 강조한 뒤 “이제 마지막 한 경기 남았는데 결승도 무실점으로 마쳐 꼭 우승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해 임호체육공원]

글-사진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영상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