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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인터뷰] 인천에 합류한 ‘새로운 루키’ 김혁중을 만나다

295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3-01 1355


[UTD기자단] 겨우내 진행됐던 공개테스트를 통해 또 하나의 원석이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됐다. 단국대 출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김혁중이 보석을 꿈꾸며 프로에 입문했다.

인천 구단은 2월 28일 김혁중이라는 신예 공격수의 영입을 발표했다. 1994년생 유망주로 단국대 졸업 후 지난 시즌 김포시민축구단(K3리그 어드밴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김혁중은 인천행 막차를 타고 파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새내기 김혁중을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정말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축구

“안녕하세요. 인천에 입단하게 된 김혁중입니다” 아직은 쑥스러운지 어색한 미소와 작은 목소리로 김혁중은 첫 인사말을 다음과 같이 전달했다. 김혁중은 서울숭곡초-서울광희중-서울장훈고-단국대 출신으로 181cm, 76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처음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그는 “숭곡초에 전학을 갔는데 축구부가 있었다. 친구가 함께 하자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연히 축구화를 신게 된 김혁중은 이후 광희중을 거쳐 장훈고에 진학해 2012년 북부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성장을 거듭했다.

패스플레이와 연계를 중요시하는 포워드

어떤 플레이를 선호하냐는 질문에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김혁중은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동료와 연계할 수 있는 패스 플레이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고교시절 까지 최전방에서 뛰었는데 단국대와 김포에서는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봤다”고 덧붙였다.

어려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겸하며 미약하게나마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그는 “2대1 패스 혹은 결정적인 전진 패스를 넣어주는 플레이를 겸비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계가 좋은 공격수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기대되는 ‘선배’ 문선민-송시우와의 재회

김혁중은 현재 인천에 몸담고 있는 문선민과 송시우와 각각 인연이 있다. 문선민은 장훈고 시절, 송시우는 단국대 시절 각각 함께 발을 맞춰봤다.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선배들과의 재회에 대해 그는 “아직 연락은 못 드렸다. 먼저 인사를 드리려 한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그는 “(문)선민이형은 장훈고 시절에 같이 운동했다. 그때도 워낙 잘하는 형이였다”고 말한 뒤 “(송)시우형 역시도 단국대에 있을 때 우리 팀 에이스였다.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다. 선배님들이 부디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두 선배에게 기쁨의 인사를 건넸다.

파이팅 넘치는 인천…팬들 만나고 싶다

바깥에서 바라 본 인천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물었다. 김혁중은 “선수단 전원이 파이팅이 넘치는 것 같다. 특히 몸을 던져가며 수비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공격수 입장에서 수비진의 투혼을 보면 반드시 득점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 수 있는 팀”이라고 개인의견을 전했다.

인천 팬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평소 인천 경기를 즐겨 봤다고 밝힌 김혁중은 “경기장에서 보며 인천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가끔은 무서울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팬들을 빨리 만나 뵙고 싶다.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헀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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