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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지난해 상대 전적 4전 4무…인천-대구 2018시즌 첫 맞대결

298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8-03-14 1160


[UTD기자단] 지난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대어’ 전북현대를 잡는 데 성공했다. 막강 전력을 자랑하는 전북을 잡은 인천이 내친김에 올 시즌 첫 2연승 도전에 나선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3라운드 홈경기에서 안드레 감독이 이끄는 대구FC와 대결한다.

두 팀은 현재 상반된 분위기 속에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 홈팀 인천은 전북을 잡으면서 기세 좋은 상황에서 나서고, 원정팀 대구는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침울한 분위기에 놓여 있다. 지난 시즌 양 팀은 4차례 맞대결을 펼쳐 모두 비겼다. 지난해 팽팽한 시소게임을 이어간 양 팀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이다. 과연 이번 경기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의 핸디캡은 수비 불안이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는 하지만 경기마다 불필요한 실수가 있었고 2경기 연속 2실점을 기록했다. 전북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골키퍼와 수비진의 호흡 문제, 위험지역에서의 실수 등 썩 만족스러운 모습은 아니었다. 반대로 공격력은 합격점이다. 무고사의 2경기 연속골 등 지난 시즌 최소 득점팀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여정을 잇고 있다.

반면 대구의 시작은 최악이다. 앞선 두 경기에서 무득점, 5실점을 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공격보다 수비에 중심을 두고 경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지만 조현우 골키퍼의 존재도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다. 공격 쪽에서도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세징야의 부상 공백과 에반드로(서울)와 주니오(울산)의 이적 공백 또한 생각보다 크다. 이처럼 상황은 좋지 못하다.

지난 시즌 한 번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인천과 대구. 그렇지만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은 인천과 승리가 절실한 대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경기양상이 예상된다. 



<인천유나이티드 다음 홈경기>

3/17(토) 14시 vs대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예매(10%할인) : https://goo.gl/RPoKT9
▶ 문의전화 : 032-880-5526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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