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지역 라이벌전에서 짜릿한 신승을 거둔 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 우성용호가 ‘제 47회 소년체육대회’ 인천 대표 출전권 획득을 향해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광성중은 3월 23일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제 38회 인천광역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4강전서 ‘지역 라이벌’ 부평동중과 맞붙어 1-0으로 승리했다.
인천 광성중은 6강전과 마찬가지로 4-4-2로 나섰다. 유광근과 정유호가 투톱으로 나섰고 좌우 측면에 이현석과 권우빈이 배치됐다. 중원은 김태형과 김종진이 꾸렸으며 수비진은 왼쪽부터 김승현, 유제원, 안현희, 김세훈이 차례로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김윤형이 지켰다.
인천 지역 최대 라이벌전답게 경기는 팽팽한 흐름으로 펼쳐졌다. 양 팀 모두 주거니 받거니 공수를 이어갔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그리고 이어진 후반 2분 만에 인천 광성중이 천금 같은 선제골을 뽑아냈다. 유광근의 컷백을 권우빈이 침착히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불의의 일격을 당하자 부평동중도 반격에 나섰다. 경기 템포는 갈수록 빨라졌다. 여기에 다소 아쉬운 심판 판정이 이어지며 인천 광성중은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리드를 지켜냈다. 그렇게 경기는 인천 광성중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인천 광성중은 당당히 인천시협회장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은 인천시티 U15와의 맞대결로 오는 3월 28일 오후 3시 인천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로 열린다.
우성용 감독은 “최선을 다해 승리를 일궈낸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마지막 남은 결승전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 꼭 소년체전에 나가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사진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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