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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리그 2R] ‘화력 폭발’ 인천' R리그 홈 개막전서 제주에 3-0 완승 신고

300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18-03-27 1661


[UTD기자단=인천] 공수 양면에서 안정된 예비 전력을 구축했음을 입증한 한 판 승부였다. 인천유나이티드가 2018시즌 R리그 홈 개막전서 3점차 완승을 일궈내며 산뜻한 출발에 나섰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27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에서 펼쳐진 ‘2018 R리그’ 2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집어넣으면서 3-0 완승을 신고했다.



인천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원톱에 김혁중이 나선 가운데 좌우 날개에 이호석과 김덕중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최범경, 이정빈, 임은수 유스 트리오가 나란히 꾸렸다. 수비 라인은 명성준-김정호-정원영-곽해성이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이진형이 꼈다.

초반부터 인천이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날 경기의 첫 골이 터졌다. 전반 5분 김덕중이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에게 반칙을 얻어낸 프리킥에서 득점이 터졌다. 이정빈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임은수가 헤더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에도 인천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특히 오른쪽 측면에서의 공격이 활발했다. 좋은 컨디션을 보인 김덕중이 많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앞세워 인천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전반 20분 두 번째 득점이 터졌다. 최범경의 로빙 패스를 곽해성이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45분 인천이 한 골을 더했다. 이호석의 크로스를 받은 김덕중이 그대로 슈팅을 가져갔고 세컨볼로 나온 볼을 이정빈이 밀어 넣으며 3-0 리드를 가져갔다. 인천은 3점차 리드를 지키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은 이진형 대신 정산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초반부터 만회골을 뽑기 위해 제주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이에 반해 인천은 수비를 탄탄히 하면서 틈틈이 역습을 통해 제주에 맞서며 응수했다. 후반 막판 명성준을 대신해 이효균이 교체 투입된 가운데 이날 경기는 그대로 3-0 인천의 승리로 끝났다.

인천은 R리그 홈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일구며 산뜻한 출발에 나섰다. 인천은 4월 3일 화요일 15시 안산와~스타디움보조경기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3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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