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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환, “중요한 순간 약속 플레이 안 됐다”

3060 구단뉴스 2012-11-14 1689
호주전에서 최강희호 수비의 리더로 나선 정인환(26)이 패인으로 호흡 불일치를 꼽았다.

정인환은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서 전반 45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그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포백라인의 리더로 최후방에서 대표팀을 지휘했다. 그리고 후반에는 벤치에서 후배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대표팀은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 수비 불안을 노출했고 1-2로 역전패했다.

정인환은 훈련시간 부족으로 원하는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 “서로 발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중요한 순간 약속된 플레이가 안 이루어졌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개인 기량이 최고인 선수들이다”며 언제든지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후반전에는 선수들이 여러 명 교체 됐다”고 많은 숫자의 선수 교체도 원활한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 원인으로 본 뒤 “후반전에도 전반전의 수비진이 그대로 출전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했다.

수비의 리더로 후배들을 이끈 것에 대해서는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곽)태휘 형과 함께 뛰면 (나를) 이끌어줘서 편했다”며 “동생들에게 소리치며 지시했다. 수비에서 말이 중요하다. 책임감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곽태휘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화하는데 노력했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는 정인환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되고 있다.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밑바탕으로 삼아 대표팀에 승선했다. 8월 잠비아전 출전을 시작으로 대표팀에 빠지지 않고 선발되고 있으며 이제는 대표팀 수비의 중추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최강희 감독님께서 패스 운영 능력을 강조하신다. 부지런히 연습해서 보완한 것이 대표팀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보았다.


인터풋볼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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