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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선수들 경기 막판까지 최선 다했다”

3073 구단뉴스 2012-11-21 1477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이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은 2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K리그 41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5분 남준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6분 노행석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인천은 무승부에도 최근 17경기 무패(11승 6무) 기록을 이어갔고, 승점 63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

김봉길 감독은 “선수들이 주중경기로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줬다. 광주 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의 핵인 설기현을 선발로 내보내지 않았다. 설기현은 지난 18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심판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관중석에 슈팅을 때려 논란을 빚었다. 이로 인해 심리적인 부담으로 인한 선발 제외가 예상됐다. 김봉길 감독은 이에 대해서 “지난 대전전때 경기를 뛰었기에 체력적으로 무리라 판단해서 교체로 넣었다”고 슈팅 사건이 아닌 체력적인 면을 고려했다.

인천은 몰수승이 예정되어 있는 상주전을 제외하고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경기 모두 원정에서 치러야 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김봉길 감독은 원정 부담 대신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했다. 그는 “차를 타고 대구, 강릉으로 이동하기에 피곤할 것이다. 프로 선수라면 이겨내야 한다.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왔기 때문에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고 남은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인천은 25일 10위 대구(승점 57점)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인천은 그룹B 최상위 순위인 9위를 확정 짓는다. 김봉길 감독은 “대구는 그룹B에서 좋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구의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원정이지만 선수들 체력을 잘 회복 시켜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대구전 승리를 다졌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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