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뉴 히어로’ 남준재(24)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남준재는 지난 21일 광주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이규로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인천은 후반 26분 광주 노행석에게 한 골을 실점하며 1-1로 비겼지만 최다 무패 기록을 17경기(11승 6무)로 늘렸다.
이날 남준재는 득점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움직임과 드리블 돌파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동료를 향한 정확한 패스로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다.
연맹은 “팀 공격을 살리는 움직임과 득점포로 인천의 17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기여했다”는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