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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9년 묵은 서울 원정 징크스 깬다

3142 구단뉴스 2013-03-08 2171

인터풋볼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래 묵은 FC서울 원정 징크스 탈출 도전에 나선다.

인천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 나선다. 인천과 서울은 팀 전력 면에서 격차가 크지만, 지난 시즌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승 1패로 우위를 가리지 못했고, 리그 최소실점 1(인천, 40실점), 2위(서울, 42실점)를 다툴 정도로 수비에서 강점을 보였다.

그러나 인천은 서울 원정에서 2004년 10월 6일 이후 5무 8패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봉길 감독이 중요시 여기는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위해서 서울 징크스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서울은 지난 3일 홈 개막전에서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뒀고, 기대주 윤일록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아픔을 겪었다. 인천전 승리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우승 경쟁에 박차를 가하려 한다.

◆ MATCH FOCUS : 골결정력 없이는 승리도 없다
인천은 지난 3일 경남과의 홈 개막전에서 일방적인 경기 운영에도 불구하고 0-0으로 비겼다. 시즌 초반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다. 인천으로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을 수밖에 없다.

지난해 챔피언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노리려 하지만 쉽지 않다. 올 시즌에도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서울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은 큰 벽을 넘어야 하는 도전자 입장에 선 것이다.

안정된 수비도 중요하지만, 축구에서 골 없이는 승리 할 수 없는 스포츠다. 지난해부터 꼬리처럼 따라다녔던 득점 부재를 해결하지 않으면 서울전 승점 획득은 장담할 수 없다. 설기현이 가벼운 골반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남준재, 한교원, 이석현, 디오고가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측면에서 빠른 돌파를 통해 골 찬스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골과 승리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 OPPONENT FILE : 에스쿠데로, “데몰리션? 나도 있다”
‘데몰리션 콤비’ 데얀(32)과 몰리나(33)는 서울이 자랑하는 무기다. 데몰리션의 컨디션 저하 또는 상대 공격에 막힐 경우 마땅한 대안을 찾기 힘들다. 그러나 에스쿠데로(26)는 서울 공격의 날카로움을 더할 새로운 무기다. 지난 시즌 중반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발을 디딘 후 빠른 발과 기술, 골결정력을 선보이며 순조롭게 적응했다. 지난 포항전에서 골을 터트리면서 새로운 서울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 HOT COMMENTS
“인천이 우리 홈에서 거의 이긴 적이 없는데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가겠다. 팬들을 위한 화끈한 공격 축구를 하겠다.” (서울 최용수 감독)
“서울전에 상관없이 매 경기 준비를 철저히 해서 승점 3점을 획득하도록 노력하겠다.” (인천 김봉길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5승 11무 10패 인천 열세
2012년 상대전적 : 1승 1패 양팀 동률

◆ SUSPENSION
-

◆ MATCH BEST XI
서울(4-4-2) : 김용대(GK) – 아디, 김주영, 김진규, 고요한 – 몰리나, 하대성, 고명진, 최효진 – 에스쿠데로, 데얀
인천(4-2-3-1) : 권정혁(GK) – 김창훈, 이윤표, 안재준, 박태민 – 김남일, 구본상 – 남준재, 이석현, 한교원 - 설기현

◆ TV
SPOTV+(생)

한재현 기자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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