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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이석현, “챔피언 서울 상대로 데뷔골 기뻐”

3144 구단뉴스 2013-03-09 2099
인천 유나이티드의 루키 이석현(23)이 생애 첫 프로 데뷔골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인천은 9일 FC서울과의 2013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에는 신인 미드필더 이석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0-1로 뒤지고 있었던 전반 35분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에 의한 동점골로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석현은 “데뷔골을 넣게 되었는데, 상대가 지난해 챔피언이었던 서울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어 더욱 기분이 좋다”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의 이번 데뷔골은 김봉길 감독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지난 3일 경남과의 첫 경기에서 무난한 활약에도 김봉길 감독은 서울전을 앞두고 이석현에게 과감한 플레이를 주문했다. “공격할 때 감독님께서는 나에게 특별한 주문을 안 하신다. 평소에 자신감을 많이 불어 넣어 주신다”며 김봉길 감독에게 고마워 했다.

올 시즌에는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라이벌인 박희성(23, 서울)도 골을 넣으면서 신인상 경쟁은 더욱 뜨겁게 흘러가고 있었다. 이석현은 이에 대해 “올 시즌 유난히 좋은 신인들이 많다. 많으면 많을수록 경쟁하기 때문에 (신인상이) 더욱 욕심이 난다”며 신인상 수상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석현은 이날 활약으로 자신감을 얻었지만, 방심하기에는 이르다. 부상뿐 만 아니라 김재웅(25)과 이천수(32)도 얼마든지 이석현의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이다. 그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 좋겠지만, 안될 수도 있다. 경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싶다”며 경쟁에 긍정적이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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