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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R] ‘데뷔 첫 승’ 안데르센 감독, “팬들의 굉장한 응원 덕에 더 힘을 받을 수 있었다”

314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8-07-22 1155


[UTD기자단=인천] 너무도 길고 길었던 어둠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수차례 헤매고 있었던 인천유나이티드 안방에서 드디어 빛이 비추는 밝은 곳을 향하여 의미 있는 한 발자국 내딛었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9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남준재, 문선민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일궜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안데르센 감독은 “사실 경기 전, 선수단 뿐 아니라 팀 구성원 모두가 긴장을 했다. 경기를 준비함에 있어서 좀 더 하나의 팀으로서 준비했고, 특히 수비적인 부분에서 보다 중점을 두고 많이 신경 썼다”며 경기 전 심리상태 및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전보다 포백과 미드필더를 보다 수비적으로 운용 하는 계획을 했다. 경기를 이겨서 기쁘지만 전반 초반 너무 쉽게 골을 내준 것은 여전히 아쉽다”면서 “팀 적으로 좀 더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하는 상황까지 선수들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의 응원 또한 굉장했다. 이 때문에 더욱 더 힘을 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최근 치른 4경기에서 무려 14실점을 내주며 수비진이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선 정말 단단히 마음을 먹고 나와 1실점만을 내주며 승리를 일궈냈다.

이 부분에 대해 안데르센 감독은 “매우 좋은 특색을 지닌 팀이었다. 모든 선수들이 굉장히 열심히 뛰어줬고, 수비적으로 잘 이루어 졌다고 생각한다”라는 말로 선수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데르센 감독의 승부수는 후반 13분 문선민의 교체 투입이었다. 무고사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문선민은 측면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 서서 팀의 역습을 노렸다. 그 전략은 그대로 보란 듯이 적중했다. 문선민이 후반 43분 짜릿한 역전결승골을 뽑아낸 것이다.
 
안데르센 감독은 “오늘 문선민이 몸 상태 때문에 후반교체로 투입되었다. 그를 교체 투입 할 때 개인적으로 상당히 자신있었다”면서 “무고사와 교체를 하면서 좀 더 빠르고 공격적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좋았던 것 같다”라는 말로 자신의 전략이 성공한 부분에 대해 만족했다.  

위기의 인천을 구하기 위해 상륙한 안데르센 감독이 5번의 도전 끝에 거둔 데뷔 첫 승리였다. 그는 “가장 중요했던 것은 인천이라는 팀이 계속해서 마지막에 실점하며 승리를 놓치는 모습이 보였고, 이것을 타개하는 부분이 중요했다”며 강한 어조로 이날 승리의 의미를 표현했다.

이어서 “오늘 승리는 팀에게 있어서 이런 부분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둔 것이기에 앞으로의 경기를 치르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원팀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있어 정신적으로 너무나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지속된 패배는 선수에게 끝없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오늘 승리로 인해 선수들에게 좋은 정신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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