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창녕] 무더위 속에 펼쳐진 혈투 속에 다시 한 번 승자로 우뚝 섰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전반기 왕중왕전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을 향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7월 23일 창녕스포츠파크 유채구장에서 열린 ‘2018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32강전서 경북 영문고를 만나 1-0으로 이겼다.
인천 대건고는 4-1-4-1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 천성훈을 축으로 좌우 날개에 이준석과 김성민이 자리했다. 중원은 최준호와 김환희가 꾸렸고 그 아래 김현수가 받쳤다. 수비라인은 김채운, 황정욱, 하정우, 손재혁이 구성했으며 골문에는 최문수가 출격했다.
전반 초반부터 인천 대건고가 주도권을 쥔 채 경기를 풀어 나갔다. 상대 경북 영문고는 백파이브를 형성하며 일찌감치 지키기 작전에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후반 중반까지 인천 대건고를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서 카운트 어택을 펼쳐보겠다는 심산이었다.
경기는 다소 지루하게 펼쳐졌다. 그렇게 전반전 경기는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에 앞서 인천 대건고가 전술 변화를 줬다. 측면 수비수 손재혁을 빼고 최원창을 투입했다. 그리고 후반 14분 기어코 선제골이 터졌다. 최준호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뽑았다.
인천 대건고가 리드를 잡자 경북 영문고도 급히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인천 대건고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켜 나갔다. 전재호 감독은 이준석 대신 최세윤, 천성훈 대신 이호재 등을 교체 투입하며 적절히 변화를 섞었다. 그렇게 인천 대건고가 1-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16강 상대는 학원축구의 전통 강호로 불리는 서울 보인고다. 서울 보인고는 32강전에서 전국고등축구 최강자로 불리는 수원삼성 U-18 매탄고를 3-1로 꺾고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양 팀의 경기는 7월 26일 목요일 오후 5시 창녕스포츠파크 양파구장에서 열린다.
[창녕스포츠파크 유채구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영상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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