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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3연승 도전’ 인천, 변수 및 문제점 보완 해야만 한다

318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세라 2018-08-01 1463



[UTD기자단] 리그 2연승에 성공하며 강등 위협에서 잠시나마 벗어난 인천유나이티드가 내친김에 연승가도를 이어가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안방에서 시민주주와 함께 맞서 싸운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8월 4일 토요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치르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1라운드 홈경기서 승리를 노린다.



‘손가락 부상’ 남준재, 승점 3점과 바꾼 ‘희생’

올 시즌 후반기 합류한 남준재의 활약은 가히 매서웠다. FC서울과의 19라운드 홈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2-1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남준재는 이어진 전남드래곤즈와의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무고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역전승에 공헌했다.

하지만 위기의 팀을 구해내겠노라는 그의 큰 열망 때문인지 뜻밖의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전남원정서 상대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팔이 골절됐는데, 이를 참고 뛰고 전반전 종료 직후 문선민과 교체 됐다. 상황이 악화되며 남준재는 결국 회복 기간을 갖게 됐다.



AG대표팀 차출 김진야, 그의 공백은 어떻게?

김진야도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묵묵히 팀의 연승행진에 일조했던 키 플레이어다. 그는 19라운드 서울전을 시작으로 주 포지션인 윙어가 아닌 풀백으로 출격하며, 새로운 변화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김진야 역시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장기간 인천에서의 공백을 갖게 되었다. 승리 행진에 탄력을 받은 인천에 있어 김진야의 공백은 큰 손실이다. 불행 중 다행인 부분은 김용환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를 앞두고 있고 최종환도 조만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더 완벽한 짠물 수비를 통한 클린시트 필요

리그 2연승 그리고 FA컵 32강전까지 포함해 공식경기 3연승의 인천이다. 가뭄에 단비 같은 소중한 승리 뒤에는 수비력 보완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인천은 올 시즌 수비 쪽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짠물 수비 재건은 필수다.

연이은 승리로 분명히 수비진의 도약을 보여주었지만, 아직도 매 경기 실점을 내는 실정이다. 화려한 공격력으로 역동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것도 좋지만 이와 더불어 탄탄한 수비가 받쳐준다면 무실점 승리도 가능할 듯하다. 안데르센 감독에게 주어진 당면 과제인 셈이다.


<인천유나이티드 다음 홈경기 안내>

8/4(토) 20:00 vs포항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예매(10%할인) : https://goo.gl/TXVNRs
▶ 문의전화 : 032-880-5526
▶ 시민주주 초청경기(ENS석 티켓 2매 제공)

글 = 윤세라 UTD기자 (tpfk5142122@daum.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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