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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데뷔 첫 도움’ 김보섭, ‘인천의 원더보이’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318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8-05 1031


[UTD기자단=인천] 막판 주고받는 공방전 속에 경기는 패했으나 ‘원더보이’ 김보섭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은 인천유나이티드에게 있어서 너무도 반가운 청신호 그 자체였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8월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1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팽팽한 공방전 끝에 1-2로 패배했다.

잠시나마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다. 후반 45분 쿠비의 동점골이 터졌을 때였다. 포항 이상기에게 선제골을 내준 직후인 후반 42분 교체 투입된 김보섭은 자신 있는 특유의 돌파로 상대의 우측면을 허문 뒤 쿠비의 귀중한 동점골을 도우며 프로무대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의 김보섭은 “저돌적으로 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갔고 쿠비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면서 “그렇지만 팀이 아쉽게 패해 기록 달성이 기쁘지는 않다. 아쉽다는 생각만 드는 것 같다”고 총평을 밝혔다.



김보섭은 최근 교체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면서 출장 횟수를 이어갔다. 그렇지만 무언가 자신 없는 플레이,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지켜보는 인천 팬들의 우려와 걱정을 낳았다.

이에 대해 김보섭은 “최근 여러 마음고생이 있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정신적으로 힘들다보니 자신 있는 모습이 나오지 못했다. 지난 FA컵 32강전서 마음가짐을 다시하고 임한 이후로 지금은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밝히며 자신의 속내를 털었다.

입단 동기이자 친구인 김진야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차출되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레골라스’ 남준재 또한 팔 골절 부상으로 당분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보섭은 이날 득점을 뽑아낸 쿠비 등과 함께 인천의 공격을 이끌기 위해 출격할 전망이다.

끝으로 그는 “경기에 나선다는 것은 큰 기회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처럼 저돌적이고 다시 자신 있는 모습으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던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이명석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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