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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K리그 첫 골’ 인천 쿠비, “골 넣어 기쁘지만 팀이 패해 아쉽다”

318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세라 2018-08-05 1164


[UTD기자단=인천]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고 돌아온 쿠비가 완전히 회복된 컨디션으로 경기장을 질주하며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팀의 패배이 빛이 바랬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8월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1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1-2로 패배했다.

약 2개월간의 공백기를 딛고 지난달 25일 FA컵 32강서 복귀전에 나선 쿠비는 이날 포항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상황에 교체 투입되어 자신의 K리그 무대 첫 골을 뽑아내며 건재함을 알렸다. UTD기자단이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쿠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쿠비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컨디션이나 기량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다친 부위 역시 많이 나아졌다”고 밝히며 자신의 몸상태가 점점 정상 궤도로 향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비록 팀은 경기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선수 본인에게는 만족할 만한 경기였을 터. 이에 대해 쿠비는 “K리그 첫 골을 뽑은 점에 대해서는 너무도 행복하다. 그러나 팀이 패한 부분에 대해서 실망스럽고 아쉬운 감정만 잔뜩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24분 이정빈과 함께 교체 투입된 쿠비는 들어가자마자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앞장서는 활약을 선보였다. 자신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의 수비진을 허물었고, 포항이 볼을 지녔을 때 끊임없는 압박을 가하며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냈다.

이 부분에 대해 쿠비는 “경기에 나설 때 마다 항상 100% 매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경기 역시 팀에 헌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쿠비는 “비록 우리 팀이 오늘 경기에서 졌지만, 이는 실패를 통해 배움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침착함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쿠비는 “다음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체력을 많이 보완하고 더 역동적이고 직접적으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면서 “이번 포항전 홈경기 패배에 대해서 많이 아쉽지만, 수요일에 열릴 FA컵 16강전에 집중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윤세라 UTD기자 (tpfk5142122@daum.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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