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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A 노리는 인천, 흔들리는 강원 잡아라

3295 구단뉴스 2013-08-16 3048
그룹 A(상위 스플릿) 진출을 노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흔들리는 강원FC가 만나게 됐다.

인천은 18일 강릉종합운종장에서 강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맞이한다.

7위까지 주어지는 그룹 A(상위 스플릿)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인천은 현재 승점 35점으로 6위에 있지만, 9위 성남(승점 30점)과 승점 5점 밖에 차이가 안 난다. 그룹A 진출을 두고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다. 인천은 최근 울산, 서울과의 홈 2연전에서 1무 1패를 거두면서 흔들리고 있어 그룹 A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또한 지난해 2차례의 강원 원정에서 모두 패했다. 지난해 겪었던 징크스에 대한 부담을 떨쳐내야 하는 부담도 있다. 그룹 A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위기 극복 여부가 결정 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강원은 인천보다 상황이 심각하다. 최근 4연패와 함께 3경기 연속 4실점을 내주면서 부진 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0일 제주전 이후 김학범 전 감독이 해임 당했다. 김용갑 신임 감독을 선임해 재빨리 팀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분위기 반전으로 이어질 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 MATCH FOCUS :설기현, 고향팀 상대로 연속 득점 나서나
지난 동아시안컵 휴식기 이후 ‘스나이퍼’ 설기현(34)의 골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대전전부터 지난 10일 서울전까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트리며, 골잡이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골뿐 만 아니라 동료들을 살리는 움직임과 패스로 인천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착실히 해내고 있다.

설기현은 고향팀을 맞아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하려 한다. 최근 강원은 위기지만, 인천도 다급한 입장인 만큼 사적인 정을 잠시 접어야 한다. 그가 최전방에서 제 몫을 해줄 경우 인천의 화력을 폭발할 것이다. 또한 이천수와 남준재, 한교원의 2선 공격라인도 활기를 띨 것이기에 그의 발 끝이 주목되고 있다.

◆ OPPONENT FILE : 김용갑 감독의 데뷔전, 분위기 반전 열쇠?
강원은 김학범 전 감독의 뒤를 이어 김용갑 전 광저우 수석코치에 지휘봉을 맡겼다. 김용갑 신임 감독은 선수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는 면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가지고 있다. 사기가 급격하게 떨어져 있는 강원에 적합한 감독이다. 특별한 전술보다는 선수들에게 동기부여와 투지를 이끌어 인천에 맞설 것으로 보인다. 실전에서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지 장담할 수 없지만,

◆ HOT COMMENTS
"선수들의 패배의식을 긍정적 마인드로 바꿀 수 있도록 힘과 꿈을 불어넣는, 소통하는 감독이 되겠다. 강원FC가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팀을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시키겠다." (강원 김용갑 감독)
"우리는 충분히 공격력을 갖추고 있고, 상대 수비를 교란하면 득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인천 김봉길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7승 1무 4패 인천 우세
2012년 상대 전적 : 2승 2패 백중세
2013년 상대 전적 : 1승 인천 우세

◆ SUSPENSION
강원 이준엽(누적경고 3회) 8/18(일) 강원-인천
인천 김봉길(감독,상벌위원회 징계) 8/18(일) 강원-인천

◆ MATCH BEST XI
강원(4-2-3-1) : 박호진(GK) - 전재호, 김오규, 배효성, 남궁웅 – 진경선, 이종찬 - 웨슬리, 지쿠, 이종인 – 강정훈
인천(4-2-3-1) : 권정혁(GK) - 박태민, 이윤표, 안재준, 최종환 – 문상윤, 김남일 - 남준재, 이천수, 한교원 – 설기현

◆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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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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