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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인천, 부산과 득점 없이 무승부

3344 구단뉴스 2013-10-27 3755

갈길 바쁜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아이파크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인천은 2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7경기(5무 2패) 동안 승리를 얻지 못한 인천(승점 46점)은 상위 스플릿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경기 초반 양팀은 한 차례씩 공격을 주고 받았다. 전반 3분 부산은 임상협의 침투 패스를 받은 이정기가 상대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 한 볼이 골대를 넘겼다. 이에 인천은 전반 12분 김재웅이 부산 아크 우측 대각에서 찬 프리킥이 골대를 벗어났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양팀의 경기는 중반 들어 조금씩 불이 붙었다.

먼저 인천이 공세를 올렸다. 전반 24분 구본상이 먼 거리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26분에는 김재웅의 아크 부근에서 감아 찬 프리킥이 이범영의 손 끝에 걸렸다.

부산은 전반 28분 빠른 역습을 전개했다. 파그너가 인천의 좌측을 파고 들어 크로스 했고, 윌리암이 볼 터치 후 왼발 슈팅 했으나 골대를 비껴갔다. 32분 박종우의 크로스에 이은 이정호의 헤딩슛은 빗맞았다.

치고 받는 양상은 전반 막판까지도 계속됐다. 전반 36분 인천 남준재가 부산 페널티지역 내에서 터닝슛 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부산도 맞붙을 놨다. 전반 40분 인천 아크 정면에서 때린 박종우의 왼발 슈팅은 골대를 스쳤다.

후반 초반 흐름은 부산이 가져갔다. 후반 2분 이정기의 단독 돌파에 이은 중거리 슈팅은 권정혁 품에 안겼다. 14분 윌리암이 인천의 페널티지역 우측을 파고 들며 찬 왼발 슈팅은 골대를 넘겼다.

인천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17분 김재웅을 빼고 문상윤을 넣어 변화를 모색했다

이에 부산도 후반 18분 이정기 대신 양동현, 24분 파그너 대신 한지호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부산은 후반 28분 양동현의 회심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인천은 후반 33분 설기현 카드를 꺼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설기현이 슈팅 했으나 이 과정에서 쇄도하는 안재준의 골키퍼 차징이 선언됐다.

후반 36분 부산 양동현이 인천의 페널티지역을 파고 들며 날린 슈팅은 높게 떴다. 45분 정석화의 슈팅은 권정혁이 잡았다.

인천은 경기 막판 설기현의 결정적 크로스, 문상윤의 프리킥도 상대 수비진에 걸리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3라운드(10월 27일–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2,015명)
부산 0
인천 0
* 경고 : 김익현, 이정호(부산), 한교원(인천)
* 퇴장 : -

▲ 부산 출전 선수(4-2-3-1)
이범영(GK) – 장학영, 이정호, 김응진, 박준강 – 박종우, 김익현 – 임상협, 윌리암(후34 정석화), 파그너(후24 한지호) – 이정기(후18 양동현)/ 감독 : 윤성효
* 벤치 잔류 : 김기용(GK), 박용호, 유지노, 전성찬

▲ 인천 출전 선수(4-2-3-1)
권정혁(GK) – 박태민, 이윤표, 안재준, 최종환 - 구본상(후46 이효균), 손대호 – 남준재, 김재웅(후17 문상윤), 한교원 – 디오고(후33 설기현) / 감독 : 김봉길
* 벤치 잔류 : 조수혁(GK), 전준형, 김태윤, 찌아고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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