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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인천의 ‘레골라스’ 남준재, “올 시즌 인천 특유의 끈끈함을 되찾을 것”

338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9-02-25 440


[UTD기자단=인천] 2019시즌 개막에 앞서 팬, 선수를 포함한 인천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이 지난 24일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 모였다. 인천 팬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됐던 출정식참여 신청이 조기마감 되는 열기에 힘입어 이 날의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서는 다가올 2019시즌 슬로건 ‘2019인천축구시대’을 앞세워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인천의 열망을 잘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인천의 순항을 기대하는 인천 팬들의 희망 가득한 목소리는 더욱 더 크게 들어볼 수가 있었다. 다가오는 2019시즌 목표로 향하는 순항의 키를 쥘 인천의 새로운 주장 ‘레골라스’ 남준재를 이날 출정식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남준재는 인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선수 중에 한 명이다. 자연스레 이날 행사에서도 남준재를 찾는 팬들은 끊이질 않았고, 남준재가 무대에 등장할 때 마다 팬들의 박수는 뜨거웠다.

이날 남준재는 주장으로서 선수대표로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손에 쥔 그는 자리에 모인 인천 팬들에게 새 시즌을 기대하며 떨리는 심장이 잘 뛰고 있는지 팬들에게 질문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그는 “저도 무척이나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떨리고 있습니다”고 이야기하며 개막을 앞둔 개인 감정을 표현했다.

인천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주장으로서 시즌에 임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그로 하여금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을 것이 분명하다. 남준재는 “올 시즌 제가 주장 자리를 받게 되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이 있었다”면서 “어떻게 해야 제가 주장으로서 인천을 잘 이끌어 가야하나 생각을 해봤다”며 주장 자리를 맡아 사실 스스로 꽤나 많은 고뇌가 있었음을 애 둘러 전했다.



이어 그는 “결론은 우리 인천이 두 가지만 있다면 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첫 번째는 사랑하는 팬들의 응원과 선수들에게 보내주는 열정이 있다면,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좀 더 간절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 인천의 끈끈함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2019시즌 인천의 성공 요건을 이야기했다.

인천 특유의 끈끈함이라 하면 과거 리그내의 팀들이 인천을 표현할 때 많이 언급했던 키워드다. 남준재는 “올 시즌 우리가 어떤 팀을 상대할 때, (인천이) 상대를 쉽게 이기지는 못할지라도, 상대 팀 또한 결코 쉽게 우리를 쉽게 이기지 못하도록 만들어 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불과 개막을 일주일 남긴 시점이다. 인천은 지난 8년간 개막전 승리가 없었다. 이 때문에 인천의 구성원 모두가 개막전 승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남준재는 “동계 훈련을 잘 마쳤다. 기대를 해주셔도 된다”면서 개막전 승리를 원하는 선수들과 팬들의 기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주와의 홈 개막전에 찾아오셔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올 시즌 상위 스플릿을 목표로 해서, 조금 더 나아가 ACL 진출을 목표로 하면서,(인천이) 올시즌 터닝포인트가 되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자신의 셀러브레이션을 선보였다.

[인하대학교 대강당]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oungsuk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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