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소감
= 전반전엔 안 좋은 경기를 했다. 수비를 못해서 주도권을 내줬고 지루한 경기를 펼쳤다. 포백으로 전환한 데 이어 박준태의 투입으로 활기를 띄었고 역전 할 수 있었다. 후반전엔 좋은 경기였다.
- 김재웅에 대한 평가?
= 김재웅과 박준태가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기술이 있고 영리한 선수이다. 강원의 수비를 뚫기 위해 박준태를 마지막 교체 카드로 사용했다. 무리수이자 승부수였는데 적중했다.
- 2연승의 비결은?
= 큰 의미는 없다. 매 경기가 중요하기에 차근차근 해 나갈 것이다. 2연승의 기쁨을 즐기겠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 유병수는 어떤지?
= 팀 플레이만 보충한다면 좋아질 것이다.
- 박준태를 선발 기용 할 생각은 없는지?
= 팀의 조커 역할을 해 줄 선수가 있다는 건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 유리한 점이다. 강원이 울산과의 컵 대회에서 주전 선수들을 많이 뛰게 하였기에 후반전에 승부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체력적인 문제가 아니어도 선수 교체 후 패스가 살아나며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 김재웅이 연습생 신화를 써 가고 있는데?
= 팀의 젊은 선수들이 커나가며 인천이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줄 것이다.
글 = 김용규 UTD 기자(kill-passer@hanmail.net)
사진 = 김민지 UTD 기자(minjisung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