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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한 한교원, ‘출격준비 완료’

41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동환 2012-02-29 1150

‘INTO THE NEW ERA’를 외치는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26일 인천월드컵경기장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프로필 및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촬영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젊은 선수들은 촬영소품으로 쓰인 축구공으로 가벼운 묘기를 부리기도 했으며, 몇몇 선수는 화장을 하는 동안에 여러 가지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긴 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즌에 돌입하기에 앞서 그동안 유지해온 긴장을 잠시나마 풀고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교원도 선수들 속에서 웃음을 띠고 프로필 사진 촬영에 임했다. 그는 지난 시즌 인천에서 데뷔했으며, 29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진의 공백을 훌륭히 메워 인천의 튼튼한 ‘잇몸’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누구보다도 더 추운 겨울을 보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 시작에 앞서 가진 사진 촬영은 그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되는 게 실감나기도 하고, 다른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으니 저도 뒤처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올 시즌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했습니다.”

전지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던 게 내심 신경 쓰였을 법하지만 그의 표정은 밝았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무사히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었기 때문인 듯 했다. 그리고 공격진에 새로운 선수들이 영입된 점이 그에게 또 하나의 자극제로 작용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오니까 스스로 자극을 받아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강점도 있으니 경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팀에서 젊은층에 속하기 때문인지 경험 많은 선수들이 온 것에 대해 반기는 눈치였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선수단에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와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경기를 뛰는 데는 팬들의 응원만큼 큰 힘이 없다면서, 이번 시즌에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열심히 뛸 테니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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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동환 UTD기자(@KIMCHARITO)
사진 = 허수정 UTD기자(huhsu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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