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인천 대건고 김민준이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1일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펼쳐진 ‘2023 K리그 주니어 U18’ A조 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 U-18과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선발 출전한 골키퍼 김민준은 상대의 파상공세를 견디며 단 1골만을 내줬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민준은 “지난주에 협회장배 대회에서 졌다. 이 경기는 꼭 이기고 싶어서 정말 간절하게 준비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많이 힘들었다. 쉽지 않았지만 다 같이 똘똘 뭉쳐서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 대건고의 상대였던 제주 U-18은 지난 2월에 열린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섰던 팀이다. 이번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서 “제주 U-18이 2월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다. (강팀인 만큼) 상대 분석을 많이 했다. 상대 선수 중 누가 슈팅을 잘 때리는지, 상대의 슈팅 패턴 등을 분석하고 생각했다. 수비수들과도 많이 소통하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준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찬스 선방과 상대 중거리 슛을 모두 막아내는 등 대건고의 골문을 확실히 지켰다. 선방 비결을 묻는 질문에 “선방의 특별한 비결은 없다. 그저 코치님이 시키시는 것을 성실하게 하고, 스스로도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개인 훈련을 꾸준히 했다. 그래서 좋은 모습이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인천 대건고는 오는 8일 오후 2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 U-18을 만난다. 다음 경기 각오에 대해서 묻자 김민준은 “다음 경기도 모든 선수가 열심히 준비하겠다. 부상자도 있지만 우리끼리 뭉쳐서 팀이 하나가 돼서 다음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CHEON UNITEDMEDIA FEEDS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