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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R] ‘첫 파이널 라운드 경기 패배’ 최영근 감독, “팬들을 위해 더 힘내겠다”

459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10-22 260


[UTD기자단=인천] 파이널 라운드 돌입 후 첫 경기에서 패배한 최영근 감독이 빠르게 회복해서 다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4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최영근 감독은 “선수들이 오늘 경기는 충분히 훈련한 대로 내용을 만들었다. 하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웠고, 뜻하지 않게 김건희가 다치면서 교체를 한 점이 실수를 낳았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점을 가져오지 못해서 팬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인천은 전반 진행 도중 수비의 핵심인 김건희가 부상을 당해 위기에 빠졌다. 결국 인천은 전반 29분 김건희 대신 오반석을 투입하면서 빠르게 교체 카드를 써야만 했다. 최영근 감독은 “생각지도 못한 교체를 초반에 했다. 교체 횟수가 총 3번으로 제한이 걸렸기에 후반전에는 부진한 선수가 있어도 한 번에 3명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고민 끝에 셋을 교체했는데, 그 과정에서 실점을 내줬다”면서 교체로 인한 변수를 털어놓았다. 해당 상황에 후회가 있는지 묻자, 최영근 감독은 “아쉬움이 조금 있다. 들어갈 때 포지션에 변화를 줬는데 선수들이 정확히 인지를 못 한 상태에서 들어갔기에 수비하는 방법론에 문제가 있던 것 같다. 좀 어수선한 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은 시즌 종료까지 4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최하위에 위치했다. 잔류를 위해서는 남은 경기가 정말 중요한 상황이다. 어떤 점이 가장 필요한지 묻자 최영근 감독은 “부상자는 계속 나오고, 반대로 복귀한 선수는 적다. 스쿼드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매 경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수비에서 나오는 실수나 턴오버가 줄어야 한다. 올해는 유독 결정적인 상황에서 실수가 잦아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 중이다. 빠르게 회복해서 성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힘든 상황이지만, 경기 종료 후 팬들은 질책 대신 응원과 박수를 보여줬다. 최영근 감독은 “경기 전 축구센터에서 출발할 때도 팬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응원해 주셨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모두 큰 동기부여로 받아들이고 있다. 팬들을 위해 더 힘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인천을 위해 애쓰고 고생하는 모든 분을 위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아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이다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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