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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R] K리그2 챔피언 인천, 전남 상대로 시즌 마지막 원정경기 나선다

4832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11-07 235


[UTD기자단] 이미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은 인천이 전남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추워지는 날씨, 인천의 시즌 마지막 원정길

역사가 된 인천의 2025시즌, 종료까지 단 두 경기만이 남았다. 11월에 접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선수 몸 상태와 경기력에도 악영향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미 우승을 결정한 만큼, 무리하지 않고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치는 게 중요하다.

우승 경쟁 부담은 사라졌기 때문에 그동안 많이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에겐 남은 2경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부산전엔 이범수, 김성민, 백민규가 선발 기회를 받았다. 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인 전남전엔 어떤 선수가 소중한 기회를 잡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플레이오프권 전쟁 중인 전남

4위 전남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어떤 위치로 플레이오프를 치를지 정해진다. 승점 차가 촘촘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엔 5위 아래로 밀려나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오는 인천전은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하는 경기인 동시에 전남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다.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챔피언을 상대한다.

시즌 막판 전남의 경기력은 들쑥날쑥했다. 이번 가을 3연승과 3연패를 모두 겪었다.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인데, 그중엔 최하위 안산전 패배가 있다. 36R 수원전엔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이후 성남전에는 0-2로 패배했다. 홈경기라는 이점을 살려야 하겠지만 이번 시즌 홈에서 승점 30점, 원정에서 29점으로 안방에서의 강력함을 보여주진 못했다. 2018시즌 이후로 승격을 못하고 있는 전남이 발디비아, 알베르띠 등 좋은 선수들과 플레이오프에 나서기 위해선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지난 전남 원정 패배했던 인천

이번 원정경기는 올해 인천의 두 번째 광양 방문이다. 지난 7월 5일 19라운드 경기, 인천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에 1-2로 졌다. 알베르띠에게 선제 실점한 이후 박승호가 동점을 만들었지만, 정지용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이 패배로 인천은 당시 15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홈에서는 전남을 2-0으로 잡았지만 원정에서는 졌기 때문에 이번 설욕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을 인천이다.

팀 성적이 우선이겠지만, 무고사, 제르소, 발디비아의 공격포인트 선두 경쟁도 진행 중이다. 현재 공동 1위는 각 23개를 기록한 무고사와 발디비아고, 제르소는 하나 모자란 22개다. 제르소(10도움)와 발디비아(9도움)는 도움 순위에서도 경쟁 중이다. 이미 우승과 승격에 성공한 인천이지만, 승리를 바라고 먼 거리의 경기장을 찾는 팬들만으로도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글 = 이환희 UTD기자 (hwanhee51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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