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윤평국이 배식 봉사에서 혼난 이유

54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동환 2013-03-24 2152
user image

“운동과는 차원이 다르던데요”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의 신예 골키퍼 윤평국이 배식 봉사에 대해 느낀 점이다. 지난 21일, 2012 미들스타리그 우승팀 구산중학교를 찾아 배식 봉사를 한 윤평국은 “매일 그렇게 일하시는 어머님들이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윤평국은 이날 이천수, 남준재, 이윤표, 김창훈, 문상윤 등과 함께 무사히 배식 봉사를 마쳤다. 그는 이날 배식 담당 어머님께 혼난 사실을 살짝 털어놓았다. ‘국’ 배식을 맡았는데 국자로 제대로 젓지 않아 학생들에게 국물만 떠줬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제일 앞서 밥을 받은 20여 명의 학생들은 국물만 먹는 영광 아닌 영광을 누렸다. 이에 윤평국은 “나중에 김치 담당으로 바뀌었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그는 “팔이 덜덜 떨려 밥 먹는데 힘들었다”고 멋쩍게 웃었다.

윤평국은 “구산중학교가 미들스타리그 우승팀이라는 것을 알고 달라진 체육교육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중학생 때는 전혀 그런 대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미들스타리그 같은 대회가 예전에도 있었다면 더 많은 학생이 대회 차원의 경험을 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 폭력도 줄고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시니 매우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글=김동환 UTD기자(@KIMCHARITO)
사진=이상훈 UTD기자(mukang1@nate.com)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넌 축구만 보고 집에 가니?

UTD기자 최하나 2013-03-25 2360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