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홈 첫 승을 노리는 인천 v 리그 첫 승을 노리는 대전
최근 원정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는 인천이 리그 홈 첫 승리의 제물로 대전을 삼기 위해 경기를 펼친다. 반면 아직 리그 첫 승이 없는 대전은 이번 인천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분위기를 이러가려는 인천과 분위기를 변화시키려는 대전! 이 두 팀의 경기는 3월 31일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남일 K리그 클래식 통산 200번째 경기 승리로 장식하나 인천의 캡틴 김남일 이 K리그 클래식 통산 200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성남전 가벼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은 김남일 이기에 이번 대전전이 200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인천의 주장으로 이번 시즌 회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남일 이 본인에 200번째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상대가 되어 돌아온 옛 인천의 선수들 이번 시즌 대전에는 인천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인천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선수들이 자주색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 인천에 골문을 노린다. 2009년 인천에서 데뷔한 한덕희는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2011년 대전으로 이적했다. 지난 제주전 마치 박지성을 연상시키는 플레이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번 인천과의 경기에서도 중앙에서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1년 인천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데뷔한 박태수는 생각보다 더딘 성장을 보였고 이번 시즌 대전으로 이적했다. 벌써 2경기 선발 출전하며 치열한 주전 수비수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이 밖에도 측면 윙인 지경득, 우측 수비수 김한섭이 이번 경기에서 친정팀 인천을 상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현, 디오고 3경기 연속 골 도전!
이번 시즌 인천이 달라진 점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골 결정력의 향상이다. 지난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는 만큼 초반 이석현과 디오고의 골 행진은 인천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유병수 이후 원톱 스트라이커의 공백을 항상 느껴왔던 인천이기에 디오고의 좋은 스타트는 더욱 반갑다. 인천 역사상 10골 이상 득점한 용병은 라돈치치. 데얀, 셀미르 단 3명뿐이다. 지금의 좋은 출발이면 디오고가 새로운 인천의 역사에 본인의 이름을 새길 수 있을 것이다. 지난 3경기에서 7골을 실점한 대전의 수비진이기에 이석현과 디오고의 득점 행진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vs 대전
통산 전적 : 16승 6무 4패 36득점 19실점 (14경기 무패 2007~12)
지난 시즌 전적 : 3승 1무 (03/24 - 2:1, 08/12 - 2:0, 09/22 – 1:1, 11/18 – 1:0)
TV 중계 : 티브로드 인천, CMB 대전
예상 결장 선수 : 인천 - 설기현(부상), 번즈(부상) 대전 – 카렐 (부상)
<예상 라인업>

글/사진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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